한결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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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97회 작성일 16-06-25 00:43본문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優秀)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自身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背信) 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버리고 내가 은혜(恩惠)를 저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저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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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優秀)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自身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背信) 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버리고
내가 은혜(恩惠)를 저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저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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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짓는 목수
의좋게 지내던 형제가 사소한 오해로 다퉜다.
어느 아침, 한 목수가 형의 집을 찾았다.
“혹시 도울 일이 있을까요?” “마침 잘됐군요.
저기 개울이 보이죠? 그 옆이 제 동생 집입니다.
지난주까지 풀밭이었는데 동생이 둑에 구멍을 내 개울이 생겼어요.
저를 골탕 먹이려고 한 거겠죠.
동생 집이 안보이게 울타리를 쳐주세요.”
형은 목수에게 일을 맡기고 장을 보러 갔다.
한데 해질 무렵 돌아온 그는 눈앞의 광경을 보고 입이 딱 벌어졌다.
울타리대신 다리가 생긴 게 아닌가. 그 다리는 동생 집까지 이어졌다.
그때 동생이 건너오며 말했다.
“형은 역시 대단해! 지난 일을 용서하고 길을 만들다니.”
형은 말없이 동생을 꼭 안았다.
그사이 목수는 떠날 채비를 했다. 형이 소리쳤다.
“잠깐만요! 고맙다는 말도 못했는데요.” 그러자 목수가 답했다.
“마음은 알겠지만 난 지금 떠나야 합니다.
세상에는 이런 다리가 필요한 사람이 많거든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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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왕,,,,넘 고운글과 넘 고운 영상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해피유월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