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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군가에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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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96회 작성일 16-06-26 01:05

본문






      어느 누군가에게 내가

      생각해 본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지나온 기억들을 뒤돌려 생각해 볼 때
      내가 누군가에게 하늘이고 싶었던 적은 없었는지
      내가 누군가에게 땅 이었던 적은 있었는지...

      한 순간도 내가 하늘이고 싶어서 욕심을 부리지 않았는지
      땅이 되지 않기 위해 어느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세상을 거짓없이 바라보면 바라보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법이거늘

      욕심을 비우지 않으면 그 누구의 가슴에라도 꽃이 되고
      나무가 되어 뿌리내릴 수 없음이니

      내가 나무가 되고 꽃이 되어 내가 아닌 그 누구에게라도
      삶의 기쁨을 찾아줄 수 있다면 한 줌 꽃씨가 되어
      바람에 흩어져도 좋다

      어느 한사람을 위해서라면...


      영상제작 : 마음이쉬는곳





      어이없는 거래

      미국의 알래스카는 `3금(金)의 보고(寶庫)'로 불린다.
      알래스카는 검은 보물인 석유와 푸른 보물인 삼림과
      누런 보물인 황금을 품고 있는 보석 같은 땅이다.
      미국은 이 땅을 제정 러시아로부터 7백20만 달러에 매입했다.
      미국은 한국의 일곱 배나 되는 넓은 땅을
      서울 명동의 땅 1백평 값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사들였다.
      국회는 매매계약을 성사시킨
      소워드 국무장관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다.

      "쓸모 없는 얼음 땅을 7백20만 달러나 주고 사다니.
      국고를 탕진한 책임을 져라."

      지금 알래스카는 1천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된
      `자원의 보고'로 불린다.

      뉴욕의 맨해튼섬은 한 네덜란드인이
      어느 인디언으로부터 4달러에 매입했다
      그것도 현금이 아닌 4달러 짜리 양주 한 병이었다.
      그 인디언이 오늘의 뉴욕을 상상이나 했을까?
      우리 주위에는 어리석은 인생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영혼을 내주고 환락을 사는 현대인들이 바로 그들이다.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style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1262573F4E1F960B076630"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어느 누군가에게 내가 생각해 본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지나온 기억들을 뒤돌려 생각해 볼 때 내가 누군가에게 하늘이고 싶었던 적은 없었는지 내가 누군가에게 땅 이었던 적은 있었는지... 한 순간도 내가 하늘이고 싶어서 욕심을 부리지 않았는지 땅이 되지 않기 위해 어느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세상을 거짓없이 바라보면 바라보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법이거늘 욕심을 비우지 않으면 그 누구의 가슴에라도 꽃이 되고 나무가 되어 뿌리내릴 수 없음이니 내가 나무가 되고 꽃이 되어 내가 아닌 그 누구에게라도 삶의 기쁨을 찾아줄 수 있다면 한 줌 꽃씨가 되어 바람에 흩어져도 좋다 어느 한사람을 위해서라면... 영상제작 : 마음이쉬는곳 </font></pre></ul></ul></td></tr></tabl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2263CB3B5746D2941BC006"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이없는 거래 미국의 알래스카는 `3금(金)의 보고(寶庫)'로 불린다. 알래스카는 검은 보물인 석유와 푸른 보물인 삼림과 누런 보물인 황금을 품고 있는 보석 같은 땅이다. 미국은 이 땅을 제정 러시아로부터 7백20만 달러에 매입했다. 미국은 한국의 일곱 배나 되는 넓은 땅을 서울 명동의 땅 1백평 값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사들였다. 국회는 매매계약을 성사시킨 소워드 국무장관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다. "쓸모 없는 얼음 땅을 7백20만 달러나 주고 사다니. 국고를 탕진한 책임을 져라." 지금 알래스카는 1천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된 `자원의 보고'로 불린다. 뉴욕의 맨해튼섬은 한 네덜란드인이 어느 인디언으로부터 4달러에 매입했다 그것도 현금이 아닌 4달러 짜리 양주 한 병이었다. 그 인디언이 오늘의 뉴욕을 상상이나 했을까? 우리 주위에는 어리석은 인생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영혼을 내주고 환락을 사는 현대인들이 바로 그들이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facco.kr/music/banksoftheohio.wma"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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