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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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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80회 작성일 16-07-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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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잔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삶이 외롭고 쓸쓸하여
      몹시도 허탈한날 조용한 음악 들으며 웃음과 함께
      진심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내 모습 전부를 보여 주고 보여 준 것이 되려 단점으로
      되돌아와 돌아서서 "후회" 라는 단어가 떠올리지 않아도 될 사람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 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아름다운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 할 수 있는 서로 이해하는 사람이 였으면 좋겠다.

      이름 없는 들꽃을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그런 사람...

      서산 해가 너울너울 질 때 노을과 함께 벤치에 않아서
      넉넉한 마음으로 흘러가는 세월과 자연의 이치를 대화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아무 조건 없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둘이서 한곳을 바라보며 더 나은 삶을 향해 행복을 저축할 수 있는
      서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 사랑의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 였으면 좋겠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Just Lovin You 당신이 사랑하면서- Mary Duff








      인간의 욕망

      엄청난 넓이의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죽을 때가 되자 평생 곁에 있어준
      노예를 불러 말했다.

      "너는 평생 곁에 있으면서 내가 이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이제 너에게 땅을 나누어주겠다.
      네가 해가 지기 전까지 달려가서
      이 말뚝을 박고 오는 곳까지 너에게 주겠다."

      그 말을 들은 노예는 말뚝을 들고 힘껏
      지평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까지 달려갔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조금만 더 뛰면 더 만은 땅을 가질 수 있어."

      노예는 숨도 쉬지 않고 더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는 주인의 집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달려가 그곳에 말뚝을 박았다.
      그리고는 서둘러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려왔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은 무척 힘들고 피곤했다.
      그러나 해가 지기 전까지 집에 도착하지 않으면
      주인의 약속은 물거품이 될게 번했다.
      그는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렸다.
      마침내 그는 해가 지기 전에 주인 앞에
      당도할 수 있었다.
      그는 주인 앞에 도착하자마자 땅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주인님……. 이제 주인님 땅 중에서 절반은…….
      제것입니다."

      이렇게 말 한 후 노예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주인은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다른 노예를 불러 말했다.

      "좋은 관에 넣어 묻어주도록 해라
      결국 한 평의 무덤밖에 갖지 못할 거면서 ……."

      잘 아는 얘기죠?
      누구나 결국 한 평의 무덤밖에 갖지 못할 거면서
      왜 그럴까요?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8.uf.daum.net/original/2502094C55B1DF8D15FC6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잔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삶이 외롭고 쓸쓸하여 몹시도 허탈한날 조용한 음악 들으며 웃음과 함께 진심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내 모습 전부를 보여 주고 보여 준 것이 되려 단점으로 되돌아와 돌아서서 "후회" 라는 단어가 떠올리지 않아도 될 사람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 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아름다운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 할 수 있는 서로 이해하는 사람이 였으면 좋겠다. 이름 없는 들꽃을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그런 사람... 서산 해가 너울너울 질 때 노을과 함께 벤치에 않아서 넉넉한 마음으로 흘러가는 세월과 자연의 이치를 대화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아무 조건 없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둘이서 한곳을 바라보며 더 나은 삶을 향해 행복을 저축할 수 있는 서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 사랑의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 였으면 좋겠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Just Lovin You 당신이 사랑하면서- Mary Duff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35 type=application/octet-stream width=170 src=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ZpenR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TA4NjA4NDkvMC8xNy53bWE=&filename=17.wma wmode="transparent" z autostart="true" never? invokeURLS="true" volume="0" PlayCount="10" AutoStart="true" invokeURL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216AC6505762809802912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인간의 욕망 엄청난 넓이의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죽을 때가 되자 평생 곁에 있어준 노예를 불러 말했다. "너는 평생 곁에 있으면서 내가 이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이제 너에게 땅을 나누어주겠다. 네가 해가 지기 전까지 달려가서 이 말뚝을 박고 오는 곳까지 너에게 주겠다." 그 말을 들은 노예는 말뚝을 들고 힘껏 지평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해가 중천에 있을 때까지 달려갔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조금만 더 뛰면 더 만은 땅을 가질 수 있어." 노예는 숨도 쉬지 않고 더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는 주인의 집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달려가 그곳에 말뚝을 박았다. 그리고는 서둘러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려왔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은 무척 힘들고 피곤했다. 그러나 해가 지기 전까지 집에 도착하지 않으면 주인의 약속은 물거품이 될게 번했다. 그는 젖 먹던 힘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렸다. 마침내 그는 해가 지기 전에 주인 앞에 당도할 수 있었다. 그는 주인 앞에 도착하자마자 땅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주인님……. 이제 주인님 땅 중에서 절반은……. 제것입니다." 이렇게 말 한 후 노예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주인은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다른 노예를 불러 말했다. "좋은 관에 넣어 묻어주도록 해라 결국 한 평의 무덤밖에 갖지 못할 거면서 ……." 잘 아는 얘기죠? 누구나 결국 한 평의 무덤밖에 갖지 못할 거면서 왜 그럴까요?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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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는 욕심이 없는데...어른이 되가며 욕심이  자라납니다?
결국엔  아기가 옳았다 생각하며 다 놓고 ,,가는거죠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에 이르느니라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둘의 작품 훌륭하시고 멋지십니다요
축하축하 그림과 글 읽고 또보고지고 .....
장하십니다^^ 좋으신 나날로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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