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舊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親舊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46회 작성일 16-07-08 07:56

본문

      親舊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親舊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子息(자식)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親舊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은 우리에게 老年保險도 아니고 빚 받을 相對도 아니라네. 더우기 기댈 생각일랑 애시당초 지워버리세 그러니 돈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親舊여 !! 젊음을 불 살라 한 平生지켰던 그 職場도 熱나게 뛰던 그 事業도 自意든 他意든 우리와 그렇게 멀어지고 평생직장으로 살아가도록 하지않을 것이네. 그것이 섭리인데 거역할수 있겠는가? 우리의 平生職場이란 家庭 뿐이라는 것을 이미 깨달았을 것이니 말이네. 이보게 親舊여 !! 지금 조금 힘이 든다고 스스로 위축되거 어깨 축 늘어뜨리지 말게나. 자네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다 어렵고 힘들다네. 통장에 남아도는 돈 쏙~쏙 빼서 쓰는 사람 말고는 힘들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우리 勇氣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세. 이보게 親舊여 !!! 자칭 애국자 하는 政治하는 모리배들, 그들과 연계된 기업인들. 몇億, 몇十億, 몇百億 누구집 강아지 이름처럼 검은돈 億億 들먹이는 메스컴을 보면 메스껍고 울화병 터지는 世上이지만 그래도 우린 福으로 생각하세. 검은 돈 탐내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그런 罪는 짓지 않고 살고 있으니 말일세. 이보게 親舊 !! 사람은 타고난 대로 살아간다네. 내가 이러이러 하니 "運命을 바꿀수 없나요?"라고 哲學館 점장이를 찾는 이들 있지만 努力하고 操心하면 이겨낼 수 있을걸쎄! 내가 運命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으면 뻥긋하면 大統領 못해 먹겠다는 그 大統領을 하지.. 이러고 앉아 있겠는가 ? 그럴 수 있다면 남 못해 먹겠다는 大統領이라도 해서 오늘 올랐다 언제 내려 갈런지 모를 長官 자리 하나쯤 자네에게 만들어 줄걸세. 이보게 親舊 !! 누굴 부러워도 하지 말고 누구와 비교하지도 말고 世上을 원망도 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福대로 더 나은 來日을 爲해서 오늘 하루 하루를 熱心히 살아보세나!! 이보게 親舊 !! 우리 健康하게 사세. 健康해야 오래 오래 親舊할 것 아닌가 ? 나 홀로 두고 자네 먼저 갈 생각은 추호도 말게나. 행여 그런 생각 조금이라도 한다면 나... 자네가 살고 있는 그 쪽 하늘로는 다시는 고개도 돌리지 않을 걸세. 그리고 아프면 서러우니 아프지 말고 健康하세. "長病에 孝子없다"고 하지않았던가? 保險이라도 많이 들어두게. 보험든 父母는 병원에 가도 子息들이 귀찮아 하지 않는다 하지 않던가. 우리 늙어 子息들에게 짐덩어리는 되지 말아야겠네....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 보기]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친구가 귀하네요 ㅜㅜ
칭구없는 분들은 너무 외롭고 허전헐거같아요

조은글 음악 즐감하고갑니다,고맙습니다,,인터넷칭구님들 ^^

Total 11,335건 18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3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 07-16
233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7-16
233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7-15
23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07-15
233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07-15
23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7-15
232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07-15
23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7-15
23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7-15
23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07-14
23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7-14
23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 07-14
23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7-14
232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07-14
232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7-14
2320
인내 댓글+ 2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7-13
231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7-13
23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7-13
231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7-13
231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 07-13
23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7-13
23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7-13
23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 07-13
23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07-12
23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7-12
231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7-12
23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7-11
23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7-11
230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7-11
230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7-11
23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7-11
23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 07-11
230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2 0 07-10
23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7-10
23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07-10
230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07-10
229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7-10
22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7-10
22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7-10
22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 07-10
22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7-09
22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7-09
22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07-09
22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07-09
229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7-09
229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07-09
22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7-08
22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07-08
열람중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07-08
22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7-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