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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68회 작성일 16-07-09 07:28

본문

 
♣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동산에 해가 뜰 때 내 마음에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 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이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고 합니다.

여유와 여백이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 밭을

촉촉히 적셔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고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 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줍니다.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무지개를 띄울 수도,

먹구름을 띄을 수도 있습니다.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




♬ 내 마음은 호수요 / 테너 박세원 김동명 시 ♬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곱빛깔 무지개가 ......
꿈이여 다시한번 내 가슴에 피어라...^^

꿈이여 다시한번  백합꽃 그늘아래
봄 여름 가을겨울 눈물로 ,,,,

고운 영상 글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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