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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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32회 작성일 16-07-09 21:06본문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풍차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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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풍차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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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ds written on a tombstone
어떤 묘비의 글
In America, the cemetaries arent far in
the moutains like Korea.
But they are near by town.
The tombstones are lined up in a straight line.
Just like every tombstone,
There are a few chosen sentences written on it.
서양인들의 묘지는 저 멀리 산에 있는 게 아니라
동네 가운데 혹은 교회당 뜰에 있습니다.
거기 가지런히 줄 지어 서 있는 묘비에는
앞서 간 이에 대한 추모의 글이나
아쉬움의 인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There was a man walking through the lines
of the tombstones reading them.
He continued to do so until he stopped and
looked at a very interesting one.
This particular one had very few things written on it.
There were only three sentences written on
the tombstone and they read:
한 사람이 묘지를 돌며 묘비에 쓰여진 글을 읽다가
어떤 묘 앞에서 발길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 묘비의 글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글은 단 세 줄이었습니다.
" I was standing in front of a tombstone
reading what it said
just like you are right now."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소.”
The man chuckled as he read this because
it was a funny thing to be written on a tombstone.
He continued to read on to the next sentence.
순간 웃음이 터졌습니다.
두번째 줄이 이어졌습니다.
"I was also laughing just like you"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곳에서 그렇게 웃고 있었소.”
As the man read this he thought to
himself that this wasnt a joke and it was
a serious message.
As he thought this he stood up straight and
set his mind in a serious mode.
He continued on to the last sentence
that was written on the tombstone.
이 글을 읽자 그는'이게
그냥 재미로 쓴 것이 아니구나'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가다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세 번째 줄을 읽었습니다.
"Now please prepare yourself for your
death as i did"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를 하시오.”
Now as you prepare yourself, live everyday
as if it was your last day to live.
While you are alive live your life to the fullest
extent without wasting your days
by playing around.
You should all prepare this while you
are still breathing and able to.
죽음에 대한 준비만큼
엄숙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준비는 지금 살아 있는
동안에 해야 합니다.
그 준비는 바로
‘오늘’을 결코 장난처럼 살지 않는 것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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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친구야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