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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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24회 작성일 16-07-10 00:16본문
고운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년으로도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 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 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할래요. 지금 내 마음이 예쁘고 행복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사향노루 이야기 어느 숲 속에서 살던 사향노루는 코끝으로 와 닿는 은은한 향기에 정신이 팔렸습니다. "이 은은한 향기의 정체는 뭘까? 어디서, 누구에게서 시작된 향기인지 꼭 찾고 말거야." 그러던 어느 날 사향노루는 마침내 그 향기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험준한 산 고개를 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사향노루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온 세상을 다 헤매도 그 향기의 정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 여전히 코끝을 맴도는 향기를 느끼며, 어쩌면 저 까마득한 절벽 아래에서 향기가 시작 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향노루는 그 길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절벽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한쪽 발을 헛딛는 바람에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사향노루는 다시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향노루가 쓰러져 누운 그 자리엔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그 향기의 정체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향노루.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연은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이 자리, 나 자신에게서가 아니라 더 먼 곳, 더 새로운 곳,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행복과 사랑 그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우리들이 끝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슬픈 생을 마감하는 사향노루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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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년으로도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 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보물 모르고 절망 속에 가라앉아
죽어 갈까봐 죽는 날 까지도
우리 마음은 늙지 않게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할래요.
지금 내 마음이 예쁘고 행복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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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노루 이야기
어느 숲 속에서 살던 사향노루는 코끝으로
와 닿는 은은한 향기에 정신이 팔렸습니다.
"이 은은한 향기의 정체는 뭘까?
어디서, 누구에게서 시작된 향기인지 꼭 찾고 말거야."
그러던 어느 날 사향노루는 마침내
그 향기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험준한 산 고개를 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사향노루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온 세상을 다 헤매도
그 향기의 정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 여전히
코끝을 맴도는 향기를 느끼며, 어쩌면
저 까마득한 절벽 아래에서 향기가 시작
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향노루는 그 길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절벽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한쪽 발을 헛딛는 바람에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사향노루는 다시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향노루가 쓰러져 누운 그 자리엔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그 향기의 정체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향노루.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연은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이 자리,
나 자신에게서가 아니라 더 먼 곳,
더 새로운 곳,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행복과 사랑 그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우리들이 끝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슬픈 생을 마감하는 사향노루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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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쁘네요..
손술임님의 댓글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 마른 사슴의 약수의 풍경화 음악 좋은 글 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좋으신 작품처럼 건강하신 나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