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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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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40회 작성일 16-07-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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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 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이라는 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 가는 과정이기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종말 시대의 삶의 자세

      1780년 5월경 뉴잉글랜드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돌연히 하늘이 어두워졌던 것입니다.
      이에 시내는 온통 아수라장이가 되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틀림없이 최후 심판의 날이 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암흑은 하나님의 진노의 징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세상사를 다 버리고 오로지
      기도와 선한 일을 했습니다.

      그때 마침 커네티컷 주 주의회가 개회중 이었습니다.

      의회가 한참 중반전에 이르렀을 때 하늘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회의를 연기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원 중 한 사람이 이에 동의하지 않고 일어나 발언했습니다.

      “의장, 오늘이 최후의 심판의 날이든지 아니든지 상관할 게 아닙니다.
      만일 심판의 날이 아니라면 연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만일 심판의 날이라고 해도 우리의 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촛불을 켜고 회의를 진행할 것을 제의합니다.”

      영상제작 : 풍차주인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eclin.tistory.com/attachment/cfile22.uf@170808244A1A5D3B01CC49.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 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이라는 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 가는 과정이기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35.uf.daum.net/media/247BCC3653B8E8592F2CED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종말 시대의 삶의 자세 1780년 5월경 뉴잉글랜드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돌연히 하늘이 어두워졌던 것입니다. 이에 시내는 온통 아수라장이가 되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틀림없이 최후 심판의 날이 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암흑은 하나님의 진노의 징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세상사를 다 버리고 오로지 기도와 선한 일을 했습니다. 그때 마침 커네티컷 주 주의회가 개회중 이었습니다. 의회가 한참 중반전에 이르렀을 때 하늘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회의를 연기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원 중 한 사람이 이에 동의하지 않고 일어나 발언했습니다. “의장, 오늘이 최후의 심판의 날이든지 아니든지 상관할 게 아닙니다. 만일 심판의 날이 아니라면 연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만일 심판의 날이라고 해도 우리의 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촛불을 켜고 회의를 진행할 것을 제의합니다.” 영상제작 : 풍차주인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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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물개구리가 헤엄치는모습이 너무 기여워요
조은글 잘 읽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칠월애
왜 이영상은 안가져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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