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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바르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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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13회 작성일 16-07-26 00:13

본문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아름다운것들 - 양희은







      가족(FAMILY)의 어원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보다 못한 어머니가 현자를 찾아가서 남편과 아들의
      사이를 좋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자는 아들을 만나 아버지에게 가장 불만스러운 점을
      물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머리를 쥐어박으실 때가 가장 싫어요.
      저를 어린아이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현자는 아버지를 찾아가 아들에게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한 일을 물었습니다.
      “표현하기가 영 쑥스러워서 사랑한다는 말 대신 아들의
      머리를 살짝 쥐어박곤 하죠.”

      현자는 두 사람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며, 서로의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 두 사람은 서로를 깊이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하나입니다.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이해’라는
      안경을 끼는 일입니다."

      “가족(family)”이란 어원을 아십니까?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Father, Mother. I love you.)” 첫 글자들을 합성한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말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따스한 단어입니다.






      펠리컨의 새끼 사랑

      부리 아래에 주머니가 달려 있는 펠리컨이라는 새가 있습니다.
      이 주머니는 펠리컨의 위가 담을 수 있는 양의
      무려 3배나 더 담을 수 있습니다.
      펠리컨의 주머니는 먹이를 잡을 때 사용할 뿐만 아니라,
      새끼들에게 먹이를 줄 때도 사용합니다.
      북극 지방에 햇빛이 잠깐 비추는 몇 개월 동안 먹이를
      이 주머니에 저장한 후, 먹이를 구할 수 없는 추운 겨울에는
      새끼들에게 저장한 먹이를 나누어주어 겨울을 나게 합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을 나기 전에 먹이가 떨어지면 펠리컨은
      제 가슴살을 찢어 새끼들에게 먹입니다.
      병에 걸려 죽어 가는 새끼에게는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줍니다.
      어미 펠리컨은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칩니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깁니다.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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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귀한약도 얻고
조은글과영상 즐감하고갑니다.
어제는 넘 더웠는데 새벽녘에 깨어보니 아직도
냇가에선 사람들의 소리가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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