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좋은 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그대에게 좋은 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08회 작성일 16-07-27 05:26

본문





      그대에게 좋은 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내가 그대에게 기쁨과 슬픔을 얻어 가는 만큼
      그대는 나를 통하여 기쁨만을 누릴 수 있도록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마음속에 담고만 있던 속내를 부끄러움 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편한 친구 내 마음 속 바램과
      욕심의 잔재를 아낌없이 날려 버리고
      순수하고 넉넉한 마음만을 베푸는 진솔 된 친구

      그래서 나에게 오는 발걸음이
      좀더 가볍고 상쾌히 걸어올 수 있도록
      언제나 한결같은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보탬이 되는 몫이 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그대가 안개 속 나락의 길로 접어들여 할 때
      끊임없이 손과 발이 되어 그대가 가지고 있는
      꿈을 키워나가도록

      신념과 의지의 길목으로 이끌 수 있도록
      그대 인생의 올바른 이정표가 되고싶습니다.

      돌려 받지 못할지라도 나로 설령, 아주 먼 훗날에도
      내가 준 마음을 인하여


      그대 삶이 풍부하고 행복 하였더라는
      그 한마디만 전해들을 수 있다면
      나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단지 나는
      그대에게 좋은 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노부부의 사랑

      한 노부부가 어딜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 분이 늘 손을 꼭 잡고 다니시네요"

      그러자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손만 붙잡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 '꼭꼭꼭, 꼭꼭'을 한답니다."

      의아한 표정을 짓자 말씀을 계속했습니다.
      "서로 손잡고 다니다 제가 엄지손가락으로
      아내 손을 '꼭꼭꼭' 하고 세 번 누릅니다.
      그러면 아내도 '꼭꼭' 하고 두 번 눌러 준답니다.

      이건 사실 우리 부부가 시작한 게 아니에요.
      따라 하는 거랍니다.

      이웃에 노부부가 사는데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답니다.
      한데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부인은 호흡만 붙어 있을 뿐
      죽을 날만 손꼽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그동안 경황이 없어서
      아내에게 하지 못한 일이 생각났습니다

      즉시 아내 손을 붙잡고 전에 하던 대로 엄지손가락을 펴서
      '꼭꼭꼭(사랑해)' 하고 세 번 눌러 주었습니다.

      순간 아내의 엄지손가락이 서서히 움직이더니
      힘겹게나마 '꼭꼭(나도)' 하고 남편의 손등을 누르며 반응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아내 손을 붙잡고 계속해서 '꼭꼭꼭'으로 대화했습니다.
      아내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갔고 얼마 뒤 놀랍게도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사랑이 죽어 가던 생명을 구해 낸 것입니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고 우리 부부도 손을 붙잡고
      다니면서 '꼭꼭꼭,꼭꼭'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출처 : 《닿는 순간 행복이 된다》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span style="color: rgb(103, 0, 0); font-size: 11pt;"><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ksh33088.dothome.co.kr/jp47.sw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menu="0"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그대에게 좋은 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내가 그대에게 기쁨과 슬픔을 얻어 가는 만큼 그대는 나를 통하여 기쁨만을 누릴 수 있도록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마음속에 담고만 있던 속내를 부끄러움 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편한 친구 내 마음 속 바램과 욕심의 잔재를 아낌없이 날려 버리고 순수하고 넉넉한 마음만을 베푸는 진솔 된 친구 그래서 나에게 오는 발걸음이 좀더 가볍고 상쾌히 걸어올 수 있도록 언제나 한결같은 친구가 되고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보탬이 되는 몫이 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그대가 안개 속 나락의 길로 접어들여 할 때 끊임없이 손과 발이 되어 그대가 가지고 있는 꿈을 키워나가도록 신념과 의지의 길목으로 이끌 수 있도록 그대 인생의 올바른 이정표가 되고싶습니다. 돌려 받지 못할지라도 나로 설령, 아주 먼 훗날에도 내가 준 마음을 인하여 그대 삶이 풍부하고 행복 하였더라는 그 한마디만 전해들을 수 있다면 나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단지 나는 그대에게 좋은 한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type=audio/mpeg hidden=true src=http://pds21.egloos.com/pds/201408/16/87/K410.mp3 autostart="true" loop="true"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2.uf.tistory.com/original/167908234C1443E976112D"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노부부의 사랑 한 노부부가 어딜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 분이 늘 손을 꼭 잡고 다니시네요" 그러자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손만 붙잡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 '꼭꼭꼭, 꼭꼭'을 한답니다." 의아한 표정을 짓자 말씀을 계속했습니다. "서로 손잡고 다니다 제가 엄지손가락으로 아내 손을 '꼭꼭꼭' 하고 세 번 누릅니다. 그러면 아내도 '꼭꼭' 하고 두 번 눌러 준답니다. 이건 사실 우리 부부가 시작한 게 아니에요. 따라 하는 거랍니다. 이웃에 노부부가 사는데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답니다. 한데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부인은 호흡만 붙어 있을 뿐 죽을 날만 손꼽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그동안 경황이 없어서 아내에게 하지 못한 일이 생각났습니다 즉시 아내 손을 붙잡고 전에 하던 대로 엄지손가락을 펴서 '꼭꼭꼭(사랑해)' 하고 세 번 눌러 주었습니다. 순간 아내의 엄지손가락이 서서히 움직이더니 힘겹게나마 '꼭꼭(나도)' 하고 남편의 손등을 누르며 반응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아내 손을 붙잡고 계속해서 '꼭꼭꼭'으로 대화했습니다. 아내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갔고 얼마 뒤 놀랍게도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사랑이 죽어 가던 생명을 구해 낸 것입니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고 우리 부부도 손을 붙잡고 다니면서 '꼭꼭꼭,꼭꼭'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출처 : 《닿는 순간 행복이 된다》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41건 17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4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8-01
244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08-01
24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8-01
2438
행복의 얼굴 댓글+ 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8-01
24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8-01
24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08-01
243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7-31
24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7-31
24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7-31
243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7-31
24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07-31
243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4 0 07-31
24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7-30
24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7-30
242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07-30
24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7-30
24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7-30
242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7-30
24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 07-29
24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7-29
2421
인생 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7-29
242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7-29
24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7-29
24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7-29
241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7-29
24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07-28
24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7-28
241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7-28
24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7-28
241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07-28
2411
마지막 댓글+ 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7-28
24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7-28
24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7-28
24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7-27
24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8 0 07-27
24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7-27
24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7-27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7-27
240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07-27
24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07-26
24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07-26
24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7-26
23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7-26
23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7-26
2397
마음이란 댓글+ 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07-25
23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7-25
23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7-25
239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7-25
23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7-25
23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7-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