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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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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87회 작성일 16-07-28 02:12

본문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 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신용조합의 탄생

      저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신용조합은 원래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겨났습니다.
      프리드리히라는 독일의 한 소년은 일찍 부모님을 여의어 마을의
      목사님 손에서 자랐습니다.
      목사님 밑에서 말씀과 믿음으로 잘 성장한 그는 독일의 공무원이 되었고,
      나중에는 작은 시의 시장의 자리에까지 올랐는데 다음과
      같은 다짐을 했습니다.
      ‘가장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리라’
      그는 시의 빈민가를 쭉 둘러보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높은 이율의 빚에 허덕이고 있었고, 노름과 술로
      월급을 대부분 탕진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리드리히는 먼저 신용조합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줘 고리대금업자에게 진 빛을 갚아준 뒤에 낮은 금리로
      돈을 갚게 만드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노름과 술이 아닌 저축과 투자를 하도록 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신용조합은 프리드리히가 죽기 전까지 독일에만
      423개나 생겼으며 이 제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빈민층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살아가는 사명자들에게 사랑의 마음과
      좋은 생각을 주십니다.
      이하 중략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영상 제작 : 동제







      기부천사 철가방 故 김우수 씨

      한달 70만원 벌이의 변두리 중국집 배달부. 창문도 없는 약 1.5평짜리
      고시원 쪽방에 살면서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을 돕던 후원자.
      주말마다 오전 8시부터 13시간 배달 일을 하고, 오후 9시 일당 9만원을
      받아 마을버스를 타고 아무도 없는 고시원 쪽방으로 돌아갔다.
      휴대전화에는 단 하나의 단축 번호도 저장돼 있지 않고 단 한 통의
      문자 메시지도 없었다.
      부산이 고향인 김씨는 미혼모의 아이였고, 7세에 고아원에 맡겨졌다.
      12세 때 고아원을 뛰쳐나온 탓에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했다.
      구걸, 양조장 허드렛일, 시장 지게꾼 등 어렵고 힘든 생활을 했다.
      소년원도 몇 차례 갔고, 2005년 한 술집에서 "무시한다"며 불을
      지르려다 1년 6개월간 징역을 살았다.

      그가 새 삶을 살기로 한 것은 감방 안에서 어린이재단 발간
      '사과나무'를 읽으면서였다.
      "잡지에서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어린이들의 사연을 읽고
      며칠을 울었다"고 전한다.
      그의 어릴 때가 생각났으리라. 돕고 싶은 아이들이 생기자
      제대로 살고 싶어졌다.
      그렇게 시작된 제2의 인생, 마지막 5년은 누구보다 뜨거웠다.
      하루 담배 2갑을 피우고, 소주 2병을 마셨지만, 아이들을 후원하면서
      "술, 담배 살 돈이면 1명 더 도울 수 있다"며 끊었다.

      배달 일이 없는 날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경제면을 보면서
      전 재산인 300만원어치 주식이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확인하고
      오전 8시 반에 시작하는 조조영화를 혼자 보는 게 낙이었다.
      영화관을 나서면서는 2000원짜리 스포츠복권을 1장사는 버릇이 있었다.
      동료들은 "'당첨금액이 큰 로또를 사지' 하면,
      '내 운이 거기까지는 닿지 않을 것 같다'며 웃곤 했다"고.

      오후에는 자전거로 한강변을 달렸고,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자전거를 타고 의정부, 속초 등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
      비오는 날이면 근처 풍물시장에서 1만~2만원 짜리 운동화, 옷가지를 샀다.
      동료 박산(37)씨는 "'좋은 물건 샀다'며 새 시계를 찬 팔목을
      내밀던 아이같은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그의 외로움을 생각하면 아프지만 그래도 기사를 보니 이 사람
      참 재미있게 잘 살았다는 생각에 미소가 지어진다.
      일없는 날엔 거의 매일 조조영화 관람, 집 근처의 풍물시장 순례,
      자전거 여행 같은 소소한 일상을 즐긴 것을 보면 삶을 즐길 줄 아는
      멋이 있었다. 소액이지만 주식투자, 복권 구매, 연금납부 같은 일들은
      미래의 삶에 대한 꿈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지난 24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이틀 간 아무도 찾지
      않은 병실에서 쓸쓸하게 숨졌다.
      빈소를 찾아와 "돈을 허튼데 쓰고 살았다"며 오열하는 중년,
      "고인보다 잘 살았던 시절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라며
      미안해하는 아저씨.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후원회장 최불암씨가
      상주가 되어 장례를 치뤘다고 한다.
      그냥 지나치기엔 뭔가 찡한 생을 산 사람. 신앙의 유무를 떠나서
      삶은 본받아야겠다.

      출처 : 최한주 목사《푸른 숲 교회》

소스보기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a src=http://fileserver.cgntv.net/File1/club/RisingSun7/joasi1_0.swf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 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pre></ul></ul></td></tr></table> <embed src="http://www.youtube.com/v/8bZ-O7EnAz8?fs=1&autoplay=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width="-1" height="-1">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3.uf.tistory.com/media/23620E385795E571112ED4"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신용조합의 탄생 저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신용조합은 원래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겨났습니다. 프리드리히라는 독일의 한 소년은 일찍 부모님을 여의어 마을의 목사님 손에서 자랐습니다. 목사님 밑에서 말씀과 믿음으로 잘 성장한 그는 독일의 공무원이 되었고, 나중에는 작은 시의 시장의 자리에까지 올랐는데 다음과 같은 다짐을 했습니다. ‘가장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리라’ 그는 시의 빈민가를 쭉 둘러보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높은 이율의 빚에 허덕이고 있었고, 노름과 술로 월급을 대부분 탕진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리드리히는 먼저 신용조합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줘 고리대금업자에게 진 빛을 갚아준 뒤에 낮은 금리로 돈을 갚게 만드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노름과 술이 아닌 저축과 투자를 하도록 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신용조합은 프리드리히가 죽기 전까지 독일에만 423개나 생겼으며 이 제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빈민층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살아가는 사명자들에게 사랑의 마음과 좋은 생각을 주십니다. 이하 중략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src="http://cfile224.uf.daum.net/original/150860134C6B787C731D6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height="400"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menu="0">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기부천사 철가방 故 김우수 씨 한달 70만원 벌이의 변두리 중국집 배달부. 창문도 없는 약 1.5평짜리 고시원 쪽방에 살면서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을 돕던 후원자. 주말마다 오전 8시부터 13시간 배달 일을 하고, 오후 9시 일당 9만원을 받아 마을버스를 타고 아무도 없는 고시원 쪽방으로 돌아갔다. 휴대전화에는 단 하나의 단축 번호도 저장돼 있지 않고 단 한 통의 문자 메시지도 없었다. 부산이 고향인 김씨는 미혼모의 아이였고, 7세에 고아원에 맡겨졌다. 12세 때 고아원을 뛰쳐나온 탓에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했다. 구걸, 양조장 허드렛일, 시장 지게꾼 등 어렵고 힘든 생활을 했다. 소년원도 몇 차례 갔고, 2005년 한 술집에서 "무시한다"며 불을 지르려다 1년 6개월간 징역을 살았다. 그가 새 삶을 살기로 한 것은 감방 안에서 어린이재단 발간 '사과나무'를 읽으면서였다. "잡지에서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어린이들의 사연을 읽고 며칠을 울었다"고 전한다. 그의 어릴 때가 생각났으리라. 돕고 싶은 아이들이 생기자 제대로 살고 싶어졌다. 그렇게 시작된 제2의 인생, 마지막 5년은 누구보다 뜨거웠다. 하루 담배 2갑을 피우고, 소주 2병을 마셨지만, 아이들을 후원하면서 "술, 담배 살 돈이면 1명 더 도울 수 있다"며 끊었다. 배달 일이 없는 날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경제면을 보면서 전 재산인 300만원어치 주식이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확인하고 오전 8시 반에 시작하는 조조영화를 혼자 보는 게 낙이었다. 영화관을 나서면서는 2000원짜리 스포츠복권을 1장사는 버릇이 있었다. 동료들은 "'당첨금액이 큰 로또를 사지' 하면, '내 운이 거기까지는 닿지 않을 것 같다'며 웃곤 했다"고. 오후에는 자전거로 한강변을 달렸고,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자전거를 타고 의정부, 속초 등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 비오는 날이면 근처 풍물시장에서 1만~2만원 짜리 운동화, 옷가지를 샀다. 동료 박산(37)씨는 "'좋은 물건 샀다'며 새 시계를 찬 팔목을 내밀던 아이같은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그의 외로움을 생각하면 아프지만 그래도 기사를 보니 이 사람 참 재미있게 잘 살았다는 생각에 미소가 지어진다. 일없는 날엔 거의 매일 조조영화 관람, 집 근처의 풍물시장 순례, 자전거 여행 같은 소소한 일상을 즐긴 것을 보면 삶을 즐길 줄 아는 멋이 있었다. 소액이지만 주식투자, 복권 구매, 연금납부 같은 일들은 미래의 삶에 대한 꿈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지난 24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이틀 간 아무도 찾지 않은 병실에서 쓸쓸하게 숨졌다. 빈소를 찾아와 "돈을 허튼데 쓰고 살았다"며 오열하는 중년, "고인보다 잘 살았던 시절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라며 미안해하는 아저씨.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후원회장 최불암씨가 상주가 되어 장례를 치뤘다고 한다. 그냥 지나치기엔 뭔가 찡한 생을 산 사람. 신앙의 유무를 떠나서 삶은 본받아야겠다. 출처 : 최한주 목사《푸른 숲 교회》 </font></pre></ul></ul></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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