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땐 쉬어 가세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힘들 땐 쉬어 가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85회 작성일 16-07-29 03:31

본문





      힘들 땐 쉬어 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매는 것은
      육신이 지쳐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 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 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공자의 사람 보는 지혜 9가지

      공자는 말했다.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①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②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고,
      ③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④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고,
      ⑤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⑥ 재물을 맡겨 그어짐을 보고,
      ⑦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⑧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⑨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다.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21560A4E51E2A6102A0DB9 width=600 height=400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힘들 땐 쉬어 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매는 것은 육신이 지쳐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 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 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tyle="FILTER: gray(); LEFT: 5px; WIDTH: 318px; TOP: 5px; HEIGHT: 45px" src=http://cfs7.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dnYUdAZnM3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jIud21h&filename=22.wma&filename=Kate+Purcell+-+Slan+Abhaile.wma width=318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volume="0" balance="0" loop="true" autostart="tru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215A7144558BBE7B04E5F3"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공자의 사람 보는 지혜 9가지 공자는 말했다.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①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②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고, ③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④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고, ⑤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⑥ 재물을 맡겨 그어짐을 보고, ⑦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⑧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⑨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진글에 능수화 그림이
즐감으로 입에 침이 살~ 돕니다 ㅎㅎㅎ
무더위에 좋은 선물로 피서 잘~함에
한없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Total 2,826건 45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8-20
6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8-19
6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8-19
6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8-18
6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08-18
6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8-16
6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8-16
6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08-15
6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8-15
6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 08-14
6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08-14
6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8-13
6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8-13
6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8-12
6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8-12
6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8-11
6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8-11
6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8-01
608
행복의 얼굴 댓글+ 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8-01
6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7-31
6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7-31
6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7-30
6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7-30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7-29
6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7-29
6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7-28
6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7-28
5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7-27
5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7-27
5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07-26
5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7-26
5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7-25
5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7-25
5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7-24
5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07-24
5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 07-23
5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7-23
5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7-22
5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7-22
5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7-21
5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7-21
5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7-18
5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 07-18
5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7-16
5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07-16
5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07-15
5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7-15
5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07-14
5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7-14
5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7-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