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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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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89회 작성일 16-08-02 09:37

본문

말에 실수가 없으면 그는

온전한 자이라 하였다

혀는 작은 지체이지만

불길처럼 권세가 있다

말은 보이지 않는 무기이다

칼을 휘두르듯 말을 무기처럼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

-

말은 남을 찌르는데 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말 한마디로 상처를 치료할 때가 있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한마디 말로

용기를 주기도 한다.

진살된 한마디의 말은 위로가 되고

험담 한마디가 불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말은 씨앗과 같아서 마음 밭에 떨어질 때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

-

우리가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들이 있다

-

<해서 좋은 말은>

사심 없는 칭찬의 말과

자존심을 세워주는 말

격려의 말과 위로의 말

겸손한 말과 감사의 말 이 있고

-

<해서는 안 될 말은>

듣기 실어하는 비판의 말과

과격한 말

아무에게나 명령하듯 하는 말과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말

불평, 원망, 아첨,

과장의 말 들이 잇다

-

<듣기는 속히 하고 말 하기는 더디 하라> 성서
추천0

댓글목록

손술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진 말씀 감명으로 모셔갑니다.
읽을 때마다 고맙고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으신 나날에 건강의 축복은 더 받으시길를 .......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은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너희말이 내 귀에 들린데로 내가 시행하리라
나의 입숳의 모든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연락되기를 원하네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술임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너무 좋게 보아주시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작가님 이곳에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좋은날 되시길 원합니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의앞에 열랍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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