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풍경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랑이 있는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99회 작성일 16-08-06 04:18

본문













              ♡사랑이 있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
              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아무것도 돌려
              받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5건 17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8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08-12
    24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 08-12
    24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8-12
    24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8-12
    24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8-11
    24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8-11
    24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8-11
    24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08-11
    24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8-10
    24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08-10
    24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8-10
    247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1 0 08-09
    24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08-09
    24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08-09
    24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08-09
    24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8-08
    246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 08-08
    246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8-08
    24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08-08
    24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08-08
    246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8-07
    24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8-07
    24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8-06
    246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8-06
    열람중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 08-06
    2460
    황혼같은 인생 댓글+ 1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8-06
    24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8-06
    24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8-05
    245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 08-05
    24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8-05
    24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08-05
    24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08-04
    245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8-04
    24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8-04
    245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8-03
    24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08-03
    244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8-03
    24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8-03
    244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8-03
    2446
    말의 권세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8-02
    244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8-02
    244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 08-02
    24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8-02
    24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8-01
    244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8-01
    244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8-01
    24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8-01
    2438
    행복의 얼굴 댓글+ 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8-01
    24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8-01
    24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8-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