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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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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69회 작성일 16-08-09 02:04

본문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 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왠지 허전
        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 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 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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