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남는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슴에 남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66회 작성일 16-08-11 18:57

본문





      가슴에 남는 사람

      우리 가슴속에 두 갈래 인연이 존재합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는 사람과 언제든 떠올리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우울할 때 그 사람을 떠올리면 미소가 생겨나고
      언제든 나를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
      내 삶의 향기로 남아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득이 되고 좋은 것들만 들려주는 인연들만
      담아둔다면 삶의 발전이 없는 거랍니다.

      아부성이 있을 수 있기에 아닌 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꼬집어주는 사람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런 사람은 슬그머니 미워져요.

      글을 쓰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마다 다른 평가를
      내리게됩니다.
      우선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늘어놓아 사람마음
      상하지 않게 아부성의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좋아지는 마음은 같습니다.

      아부성인 줄 알면서 듣기 좋은 소리에 습관이 되면
      착각이라는 불치병에 중독이 되겠지요.

      지금의 실력이 최상인줄 알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어리석음은 주변사람들이 그 사람을
      바보로 만든 것이지요.

      나를 위해 진정 필요한 사람이 아니었음을
      빨리 깨달음의 현명함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그 인연 위해 난 해준 게 없음을 알고
      후회합니다.

      늘 좋은 것만 칭찬해주고 결점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마음 상할까봐 꼭꼭 숨기기만 했으니
      그 사람을 위해 진정한 인연이 못되었음을
      그래서 참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렵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아 내 것으로 만드는 지혜
      우선은 쓰지만 훗날 내 삶의 지침이 되는 것입니다.
      더 큰 화를 막아주는 그 사람을 진정한 삶의
      동반자라고 조금 더 일찍 깨달음이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05.uf.daum.net/original/2210A342579C534B1A3B79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가슴에 남는 사람 우리 가슴속에 두 갈래 인연이 존재합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는 사람과 언제든 떠올리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우울할 때 그 사람을 떠올리면 미소가 생겨나고 언제든 나를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 내 삶의 향기로 남아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득이 되고 좋은 것들만 들려주는 인연들만 담아둔다면 삶의 발전이 없는 거랍니다. 아부성이 있을 수 있기에 아닌 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꼬집어주는 사람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런 사람은 슬그머니 미워져요. 글을 쓰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마다 다른 평가를 내리게됩니다. 우선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늘어놓아 사람마음 상하지 않게 아부성의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좋아지는 마음은 같습니다. 아부성인 줄 알면서 듣기 좋은 소리에 습관이 되면 착각이라는 불치병에 중독이 되겠지요. 지금의 실력이 최상인줄 알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어리석음은 주변사람들이 그 사람을 바보로 만든 것이지요. 나를 위해 진정 필요한 사람이 아니었음을 빨리 깨달음의 현명함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그 인연 위해 난 해준 게 없음을 알고 후회합니다. 늘 좋은 것만 칭찬해주고 결점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마음 상할까봐 꼭꼭 숨기기만 했으니 그 사람을 위해 진정한 인연이 못되었음을 그래서 참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렵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아 내 것으로 만드는 지혜 우선은 쓰지만 훗날 내 삶의 지침이 되는 것입니다. 더 큰 화를 막아주는 그 사람을 진정한 삶의 동반자라고 조금 더 일찍 깨달음이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0 type=audio/x-ms-wma width=0 src=http://www.lifewater.co.kr/audio-pop/yang_ninnananna.wma loop="-1" volume="0"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2,826건 45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8-20
6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8-19
6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 08-19
6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8-18
6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08-18
6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8-16
6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8-16
6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8-15
6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8-15
6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8-14
6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8-14
6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8-13
6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8-13
6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 08-12
6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8-12
6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8-11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 08-11
6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8-01
608
행복의 얼굴 댓글+ 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8-01
6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7-31
6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7-31
6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7-30
6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7-30
6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7-29
6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07-29
6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7-28
6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7-28
5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7-27
5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7-27
5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7-26
5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7-26
5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7-25
5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7-25
5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7-24
5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07-24
5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07-23
5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7-23
5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 07-22
5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7-22
5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7-21
5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07-21
5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 07-18
5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7-18
5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7-16
5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7-16
5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7-15
5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7-15
5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07-14
5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7-14
5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7-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