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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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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79회 작성일 15-08-03 13:18

본문

우리는 누구나 아무것에도 속박당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이를 위하여 우리들은 보다 높은 지위와 더 많은 부의 축적을 목표로 무한경쟁을 하면 살아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위가 높아지고 수없이 많은 부를 축적해도 우리의 삶은 여전히 두려움, 불안, 걱정, 근심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종교에 의지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 자유를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모든 죄가 사라지고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되며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두려움, 불안, 걱정, 근심에 사로잡힌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진 것이 아니라 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 것뿐입니다. 방법만 알고 실천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변화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가르침의 핵심내용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며 살아라.' 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역사 2000년 동안 이 말씀은 거의 실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 감사, 기쁨 등은 누가 하란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들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천방법, 즉 진리의 깨달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성경에는 이러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이 없습니다. 이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는 기독교인이 거의 없는 이유입니다. 
 

  이 말씀을 실천 할 수 있는 진리의 깨달음은 모든 사람이 남이 아닌 또 다른 나 이며, 이 세상의 본질이 사탄이 지배하는 악이나 고통이 아니라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 임을 아는 것입니다.

이 깨달음을 매일 묵상하고 삶에서 실천하면 세상에 대한 모든 두려움, 불안, 걱정, 근심, 미움, 원망, 시기, 질투, 분노가 사라지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는 대 자유인의 삶 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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