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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이렇게 된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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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59회 작성일 16-08-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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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이 이렇게 된 줄 몰랐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처럼만 생각해 온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를 크게 흔들며 다가오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내게는 늘 그 자리에서 늘 그 모습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크게 다가오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늘 내 주변에서 바라볼 수만 있어도 고맙고 뿌듯하다는 사람,
    늘 열심이라고 웃음으로 용기 주며 토닥여 주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내 편에 서 내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는 사람,
    나도 모르게 내 눈빛이 그 사람에게 향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그 사람에게 가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모든 감각들 이 그 사람을 느끼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그저 좋은 한 사람으로만 생각했을 뿐인
    데, 이렇게 소리 없이 스며들어 젖게 될 줄 몰랐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만큼이나 서로 다른 마음들 순간에도 수 만 가지의
    생각으로 엉키고 엉켜 댈텐데….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누군가의 마음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
    세상에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데, 이렇게 나도 모르게 스며
    들어 놀라게 될 줄 몰랐습니다.

    부끄럽고 따뜻한 말 한 마디도 건네지 못한 채, 내 작고
    수줍은 마음 들킬까 드러내지 못하고, 내 마음이 온통
    당신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 마음은 무슨 까닭일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이만큼 그리움이 있답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겹겹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 거에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 사람도 나를 이 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 만큼 나이만큼 그리움이 옵니다.

        그 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 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울까요?'
        스쳐 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 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임금님의 지혜

        임금님에게 외아들이 있었는데 며느리를 고르게 되었다.
        앞으로 이 나라의 왕후가 될 사람이므로
        가장 슬기로운 처녀를 찾는 것이 문제였다.

        임금님이 며느리를 뽑는다는 광고를 듣고
        아름다운 처녀들 수백 명이 궁전으로 모여들었다.
        임금님은 이 처녀들에게 시험문제를 냈다.

        "너희들에게 쌀 한 되씩을 주겠다.
        이것으로 한달 동안을 먹다가 다시 모여라."

        처녀들은 큰 걱정이었다.
        쌀 한 되라면 사흘이면 다 먹어 버릴만한
        적은 쌀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처녀는 멀겋게 쌀 물을 끓여서 마시기도 하고
        어떤 아가씨는 처음부터 굶기도 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처녀들은 아예 포기해버렸다.

        그런데 그 처녀들 중에 달래라는 어여쁜 소녀가 있었다.
        달래는 임금님의 쌀을 앞에 놓고 밤새도록 연구를 했다.

        "훌륭한 임금님께서 이런 엉터리 시험문제를 내실 리가 없다.
        임금님의 생각이 무엇일까?"

        아침이 되어서야 달래는 무엇을 깨달았는지
        무릎을 탁 치고 방실 웃었다.
        달래는 곧 부엌에 가서 그 쌀 한 되를 가지고 몽땅 떡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예쁜 옷을 차려입고 시장에 나갔다.
        임금의 며느리 감 쯤 되는 이 아름다운 처녀가 떡을 파니까
        참 팔리기도 잘 했다.
        동네 총각들이 서로 앞을 다투어 떡을 사먹게 되었다.

        달래는 떡 판 돈을 가지고 다시 쌀을 팔아 떡을 만들었다.
        이제는 더 많은 떡을 만들 수가 있었다.
        달래는 떡 장사에서 아주 재미를 부쳤다.


        그리고는 남들처럼 굶는 것이 아니라
        장사해서 번 돈으로 먹고 싶은 것을 실컷 사 먹었다.

        그러다 보니까 몸도 건강해지고 떡판을 이고 다니며
        햇볕에서 일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얼굴도 알맞게 타서 더 아름다워졌다.

        한 달이 지나고 마감 날이 되었다.
        임금은 높은 보좌에 앉아서 궁궐로 들어오는 처녀들을 보고
        얼굴을 찌푸렸다.

        인력거에 탔거나 아버지 등에 업혀 오는 처녀들은 사람이 아니라,
        뼈만 앙상하게 남은 송장들이었으니까.

        드디어 달래가 들어왔다.
        달래는 힘차게 두 팔을 흔들며 들어왔다.
        그 뒤에는 쌀가마니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따라 들어왔다.

        "임금님께서 주신 쌀 한 되로 장사를 하여
        그 동안 제가 잘 먹고 남은 것이 한 달구지나
        되었사오니 받으시옵소서."

        임금님은 달래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뻐하셨다.
        그리고 한 말씀을 하셨다.

        "달래는 있는 것을 앉아서 먹기만 한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해서 그것을 불릴 줄 아는 참으로 지혜로운 규수구나.
        이 나라의 왕후는 일하기를 즐거워하고
        지혜가 있는 달래가 되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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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4112542521658C11CD528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내 마음이 이렇게 된 줄 몰랐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처럼만 생각해 온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를 크게 흔들며 다가오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내게는 늘 그 자리에서 늘 그 모습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크게 다가오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늘 내 주변에서 바라볼 수만 있어도 고맙고 뿌듯하다는 사람, 늘 열심이라고 웃음으로 용기 주며 토닥여 주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내 편에 서 내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는 사람, 나도 모르게 내 눈빛이 그 사람에게 향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그 사람에게 가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 모든 감각들 이 그 사람을 느끼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그저 좋은 한 사람으로만 생각했을 뿐인 데, 이렇게 소리 없이 스며들어 젖게 될 줄 몰랐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만큼이나 서로 다른 마음들 순간에도 수 만 가지의 생각으로 엉키고 엉켜 댈텐데….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누군가의 마음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 세상에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데, 이렇게 나도 모르게 스며 들어 놀라게 될 줄 몰랐습니다. 부끄럽고 따뜻한 말 한 마디도 건네지 못한 채, 내 작고 수줍은 마음 들킬까 드러내지 못하고, 내 마음이 온통 당신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 마음은 무슨 까닭일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24.uf.daum.net/original/2376813B55B0224628C24D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나이만큼 그리움이 있답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겹겹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 거에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 사람도 나를 이 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 만큼 나이만큼 그리움이 옵니다. 그 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 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울까요?' 스쳐 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 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ul></ul></pre></td></tr></table></center>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src="http://cfile227.uf.daum.net/original/24591E4957BA8B582175F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scale="exactfit" ?="" iginal="" wmode="transparent" /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임금님의 지혜 임금님에게 외아들이 있었는데 며느리를 고르게 되었다. 앞으로 이 나라의 왕후가 될 사람이므로 가장 슬기로운 처녀를 찾는 것이 문제였다. 임금님이 며느리를 뽑는다는 광고를 듣고 아름다운 처녀들 수백 명이 궁전으로 모여들었다. 임금님은 이 처녀들에게 시험문제를 냈다. "너희들에게 쌀 한 되씩을 주겠다. 이것으로 한달 동안을 먹다가 다시 모여라." 처녀들은 큰 걱정이었다. 쌀 한 되라면 사흘이면 다 먹어 버릴만한 적은 쌀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처녀는 멀겋게 쌀 물을 끓여서 마시기도 하고 어떤 아가씨는 처음부터 굶기도 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처녀들은 아예 포기해버렸다. 그런데 그 처녀들 중에 달래라는 어여쁜 소녀가 있었다. 달래는 임금님의 쌀을 앞에 놓고 밤새도록 연구를 했다. "훌륭한 임금님께서 이런 엉터리 시험문제를 내실 리가 없다. 임금님의 생각이 무엇일까?" 아침이 되어서야 달래는 무엇을 깨달았는지 무릎을 탁 치고 방실 웃었다. 달래는 곧 부엌에 가서 그 쌀 한 되를 가지고 몽땅 떡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예쁜 옷을 차려입고 시장에 나갔다. 임금의 며느리 감 쯤 되는 이 아름다운 처녀가 떡을 파니까 참 팔리기도 잘 했다. 동네 총각들이 서로 앞을 다투어 떡을 사먹게 되었다. 달래는 떡 판 돈을 가지고 다시 쌀을 팔아 떡을 만들었다. 이제는 더 많은 떡을 만들 수가 있었다. 달래는 떡 장사에서 아주 재미를 부쳤다. 그리고는 남들처럼 굶는 것이 아니라 장사해서 번 돈으로 먹고 싶은 것을 실컷 사 먹었다. 그러다 보니까 몸도 건강해지고 떡판을 이고 다니며 햇볕에서 일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얼굴도 알맞게 타서 더 아름다워졌다. 한 달이 지나고 마감 날이 되었다. 임금은 높은 보좌에 앉아서 궁궐로 들어오는 처녀들을 보고 얼굴을 찌푸렸다. 인력거에 탔거나 아버지 등에 업혀 오는 처녀들은 사람이 아니라, 뼈만 앙상하게 남은 송장들이었으니까. 드디어 달래가 들어왔다. 달래는 힘차게 두 팔을 흔들며 들어왔다. 그 뒤에는 쌀가마니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따라 들어왔다. "임금님께서 주신 쌀 한 되로 장사를 하여 그 동안 제가 잘 먹고 남은 것이 한 달구지나 되었사오니 받으시옵소서." 임금님은 달래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뻐하셨다. 그리고 한 말씀을 하셨다. "달래는 있는 것을 앉아서 먹기만 한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해서 그것을 불릴 줄 아는 참으로 지혜로운 규수구나. 이 나라의 왕후는 일하기를 즐거워하고 지혜가 있는 달래가 되어 마땅하다. </font></pre></ul></ul></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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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은글 조은시 잘 배우고  감동ㅁ먹고갑니다
    배가 불러서,,밥 안먹어도 든든할 듯 ㅎㅎ
    감사합니다..새벽 우물가에 온 듯,,신선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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