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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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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82회 작성일 16-08-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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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소중한 것은 떠난 후에야 깨닫는다는 말
      곁에 있을 때는 왜 몰랐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이 그토록 슬픈 일이란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이 항상 끝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때론 이별이 더 큰사랑의 시작이 된다는 걸
      그를 떠나보내고 알았습니다.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술에 취해도 또렷이 생간 나는 전화번호가 있다는 걸
      술 대신 눈물을 마시며 간절히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결코 잊을 수가 없다는 걸
      오히려 시간은 그리움만 쌓이게 한다는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사랑 때문에 생긴 상처에는 약이 없습니다.
      칼에 베이면 상처가 밖으로 남지만 사랑에 베이면
      보이지 않는 상처가 가슴에 남아서 그냥 끊어버리는
      전화 한 통에도 함께 들었던 유행가 하나에도

      그 상처가 건드려져 평생 아물지 않는다는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 후에 나는 아는 것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기다리는 법…인내하는 법…가슴으로 우는 법…
      가르쳐준 사람도 없는데 혼자서 다 배워 버렸습니다.
      내가 배운 많은 것들 중에 무엇보다 절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내가 그를 너무나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어리석게도..가장 중요한걸… 그를 떠나 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비가 내리네요.
      이런 날… 외로움 더 하겠지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우리는 오늘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조선조 세종 때 정갑손이란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강직한 성품을 인정받아 관직에 발탁된 후
      예조참판, 대사헌, 예조판서 등의 요직을 거친
      염근리(廉謹吏 : 청렴하고 매사에 조심성이 있는 관리)로
      이름을 떨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함경도 관찰사로 근무할 때의 일입니다.
      임금의 부름을 받고 잠시 관헌을 비운 사이, 하나의 보고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는 보고서를 보자마자 책임자를 불러
      야단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을 관리를 뽑는 시험이 있었는데
      합격자 명단에 능력도 안 되는 자신의 아들 이름이 올라와 있던 것입니다.
      관찰사의 아들을 차마 낙방시킬 수 없었던 시험관들이 눈치를 보며
      합격자 명단에 올렸던 것입니다.

      관찰사 정갑손은 담당 시험관을 문책하고, 합격을 취소하며 말했습니다.
      "평소 내 아들이 학업에 충실하지 않음은 내가 잘 아는데
      어찌 요행으로 임금과 백성을 속일 수 있겠는가.
      자네도 평소 그것을 모르지 않았을 텐데 이건 직무를 태만한 것이다."





    아주 특별한 실험

    어떤 사람이 한 달 동안 아주 특별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떤 마을의 일정한 구역에 있는 각 집에 매일 만원 씩
    아무런 조건 없이 나누어준 다음 그 결과를
    관찰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날, 집집마다 들러서 현관에 만원을 놓고 나오는 그를 보고
    사람들은 제정신으로 하는 행동인지 의아해 하면서도
    멈칫멈칫 나와서 그 돈을 집어갔습니다.

    둘째 날도 거의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셋째 날, 넷째 날이 되자 그 동네는
    만원씩을 선물로 주고 가는 사람의 이야기로 떠들썩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고마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두 번째 주쯤 되었을 때, 동네 사람들은
    현관 입구에까지 나와
    돈을 나눠주는 사람이 오는 쪽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언제쯤 올 것인가 기다리게 되었고,
    그 소문은 이웃마을에까지 퍼졌습니다.

    세 번째 주쯤 되자, 이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이상한
    사람이 와서 돈을 주는 것을 신기하거나
    고맙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넷째 주가 되었을 때쯤은 매일
    만원 씩 돈을 받는 것이 마치 세 끼 밥 먹고 세수하고
    출근하는 것 같은 일상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드디어 실험기간이 끝나는 한 달의 맨 마지막 날, 그 실험을
    계획했던 사람은 평소와는 달리 그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지 않고 그냥 그 골목을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이상한 반응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여기저기서 투덜거리나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문을 거칠게 열고 현관까지
    나와서 성난 목소리로, "우리 돈은 어디 있습니까?
    당신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왜 오늘은 내 돈 만원을 안 주는 겁니까?" 라고
    따져 묻기까지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매일 만원을 받는 일은
    어느새 당연한 권리가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4.uf.tistory.com/media/2526F53955C3D56D189155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소중한 것은 떠난 후에야 깨닫는다는 말 곁에 있을 때는 왜 몰랐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이 그토록 슬픈 일이란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이 항상 끝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때론 이별이 더 큰사랑의 시작이 된다는 걸 그를 떠나보내고 알았습니다.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술에 취해도 또렷이 생간 나는 전화번호가 있다는 걸 술 대신 눈물을 마시며 간절히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결코 잊을 수가 없다는 걸 오히려 시간은 그리움만 쌓이게 한다는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사랑 때문에 생긴 상처에는 약이 없습니다. 칼에 베이면 상처가 밖으로 남지만 사랑에 베이면 보이지 않는 상처가 가슴에 남아서 그냥 끊어버리는 전화 한 통에도 함께 들었던 유행가 하나에도 그 상처가 건드려져 평생 아물지 않는다는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 후에 나는 아는 것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기다리는 법…인내하는 법…가슴으로 우는 법… 가르쳐준 사람도 없는데 혼자서 다 배워 버렸습니다. 내가 배운 많은 것들 중에 무엇보다 절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내가 그를 너무나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어리석게도..가장 중요한걸… 그를 떠나 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비가 내리네요. 이런 날… 외로움 더 하겠지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width="0" height="0" src="http://www.youtube.com/v/cnOpitJOllQ?rel=0&vq=highres&autoplay=1&showinfo=0&theme=light&autohide=1&loop=1&playlist=lzqpAeBGo7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0px; height: 0px;"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3.uf.tistory.com/media/17292C36504C3E9D06A2F2 width=600 height=400 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al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우리는 오늘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조선조 세종 때 정갑손이란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강직한 성품을 인정받아 관직에 발탁된 후 예조참판, 대사헌, 예조판서 등의 요직을 거친 염근리(廉謹吏 : 청렴하고 매사에 조심성이 있는 관리)로 이름을 떨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함경도 관찰사로 근무할 때의 일입니다. 임금의 부름을 받고 잠시 관헌을 비운 사이, 하나의 보고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는 보고서를 보자마자 책임자를 불러 야단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을 관리를 뽑는 시험이 있었는데 합격자 명단에 능력도 안 되는 자신의 아들 이름이 올라와 있던 것입니다. 관찰사의 아들을 차마 낙방시킬 수 없었던 시험관들이 눈치를 보며 합격자 명단에 올렸던 것입니다. 관찰사 정갑손은 담당 시험관을 문책하고, 합격을 취소하며 말했습니다. "평소 내 아들이 학업에 충실하지 않음은 내가 잘 아는데 어찌 요행으로 임금과 백성을 속일 수 있겠는가. 자네도 평소 그것을 모르지 않았을 텐데 이건 직무를 태만한 것이다."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22.uf.daum.net/media/2737E94257BAFEE829D584'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아주 특별한 실험 어떤 사람이 한 달 동안 아주 특별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떤 마을의 일정한 구역에 있는 각 집에 매일 만원 씩 아무런 조건 없이 나누어준 다음 그 결과를 관찰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날, 집집마다 들러서 현관에 만원을 놓고 나오는 그를 보고 사람들은 제정신으로 하는 행동인지 의아해 하면서도 멈칫멈칫 나와서 그 돈을 집어갔습니다. 둘째 날도 거의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셋째 날, 넷째 날이 되자 그 동네는 만원씩을 선물로 주고 가는 사람의 이야기로 떠들썩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고마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두 번째 주쯤 되었을 때, 동네 사람들은 현관 입구에까지 나와 돈을 나눠주는 사람이 오는 쪽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언제쯤 올 것인가 기다리게 되었고, 그 소문은 이웃마을에까지 퍼졌습니다. 세 번째 주쯤 되자, 이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이상한 사람이 와서 돈을 주는 것을 신기하거나 고맙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넷째 주가 되었을 때쯤은 매일 만원 씩 돈을 받는 것이 마치 세 끼 밥 먹고 세수하고 출근하는 것 같은 일상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드디어 실험기간이 끝나는 한 달의 맨 마지막 날, 그 실험을 계획했던 사람은 평소와는 달리 그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지 않고 그냥 그 골목을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이상한 반응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여기저기서 투덜거리나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문을 거칠게 열고 현관까지 나와서 성난 목소리로, "우리 돈은 어디 있습니까? 당신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왜 오늘은 내 돈 만원을 안 주는 겁니까?" 라고 따져 묻기까지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매일 만원을 받는 일은 어느새 당연한 권리가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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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첫 마음을 지켜나간다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무릇 지킬만한것보다 더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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