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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단 말 이럴 때 하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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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46회 작성일 16-08-2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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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단 말 이럴 때 하는 거래요

      가슴 시린 그리움에 눈물 삼키며 참고 또 참았던
      그 말 비로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의 눈을 바라보며 한없이 소중하다고 한없이
      간절하다고 느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남겨두고 세상 떠나는 날 울먹이며 그의 손을 잡고
      간절히 사랑했노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만에 하나 곁에 없을 그도 가슴에 묻고 평생을
      살아갈 자신이 있을 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을 때
      그가 없으면 꼭 죽을 것만 같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쉽게 내게 사랑한다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눈으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요.
      당신의 쉬운 사랑이 난 두렵습니다.

      또 그렇게 쉽게 떠나 버릴까봐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너무나 쉽게 이별이라 말할까봐

      그랬습니다.
      사랑 받음에 사랑함에 그토록 가슴저리며
      행복해 했던 나였습니다.

      너무나 쉽게 사랑이라 믿으며
      전부를 걸만큼 미치도록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내게 다가 올 때처럼 내게 멀어지는
      그를 나는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물지 않은 지난 상처를 덮어주는 당신에게 나는
      그저 기대고만 싶어집니다.

      그저 여린 가슴 쉬고만 싶어집니다.
      그렇게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당신을 또 사랑하게 될까봐
      눈물로 상처로 보내게 될까봐

      차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당신의 말들을 수 없습니다.
      사랑한단 말 그렇게 쉽게 하는 말 아닙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천사의 나팔
      나오는 음악 :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우리의 마음

      고맙습니다.
      하는 감사의 마음.

      미안합니다.
      하는 반성의 마음

      덕분입니다.
      하는 겸허한 마음.

      제가 하겠습니다.
      하는 봉사의 마음

      네 그렇습니다.
      하는 유순한 마음.

      이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우리였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어느 스님의 교훈

      아주 옛날 산골에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 고파 하루 종일 우는 게 일 이었지요.
      아이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그 날도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매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집 앞을 지나던 노스님이이 광경을 물끄러미 보다가 돌연
      무슨 생각이 난 듯 집으로 들어와서 매를 맞고 있는 아이에게 넙죽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에 놀란 부모는 스님에게 연유를 물었습니다.
      '스님 ! 어찌하여 하찮은 아이에게 큰절을 하는 겁니까?'
      '예. 이 아이는 나중에 정승이 되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곱고 귀하게 키우셔야 합니다.'라고 답하고 스님은 홀연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 후로 아이의 부모는 매를 들지 않고 공을 들여 아이를 키웠습니다.
      훗날 아이는 정말로 영의정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그 스님의 안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감사의 말씀도 전할 겸 그 신기한 예지에 대해 물어 보고자스님을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스님을 찾은 부모는 웃음을 띄며 감사의 말을 건네고
      바로 궁금했던 점을 물었습니다.
      '스님. 스님은 어찌 그리도 용하신지요.
      스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우리 아이가 정승이 되리라 말하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빙그레 미소를 띄던 노승은 차를 한잔씩 권하며 말문을 엽니다.
      '이 돌 중이 어찌 미래를 볼 수 있겠습니까?
      허 허 허... 그러나 세상의 이치는 하나지요'
      이해하려 애쓰는 부모를 주시하며 노승이 다시 말을 잇습니다.
      모든 사물을 귀하게 보면 한없이 귀하지만 하찮게 보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법이지요.
      마찬가지로 아이를 정승 같이 귀하게 키우면 정승이 되지만
      머슴처럼 키우면 머슴이 될 수밖에 없는 거지요.
      이것이 세상의 이치이니 세상을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마음가짐에
      있는 거라 말할 수 있지요.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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