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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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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37회 작성일 16-08-26 03:37

본문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고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보이지 아니함이요.
    남이 가진 것과 비교해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지요.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다.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자기실현은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자기실현의 목표가 되고

    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 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남의 가슴에 들어 박혀 있는 큰 아픔 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 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 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한탄으로 가득한 시간 이였을 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아픔 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시간 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아픔과 슬픔마저도
    진정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병실에서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차라리 이 순간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 마져도
    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 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부족함 투성이로 아웅다웅 살았어도
    자츰 멀어져 가는 현실의 정들이 아쉬워
    사탕 한 알 서로 먹으려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사람 사는 정이 있었기에 돌아 올 수 없기에
    더 애틋함으로 아려옵니다.

    지금의 힘겨움 또 어디쯤에선가
    그리워하게 될지 살아온 시간들 속에 참 많이도 격은
    경험으로 분명하답니다.
    주저앉고 싶었고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고통
    한두 번쯤 우리 곁을 스쳐갔습니다.

    사는 일이 이런 것이라며 주어진 고통의 터널을
    헤쳐 나가려 안간힘 쓰던 때에는 지금보다는
    패기가 있어 좋았고 당당함이 있어 좋았답니다.

    그 어려움의 시간들을 좋았다라고 표현 할 수 있는건
    지금에 없는 젊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는 일은 지나간 것에는 모두가 그리운가봅니다
    이별의 고통마저도 시간 속에 아름다움으로 승화
    할 수 있으니 시간은 세월은 약 인가 봐요.

    지금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가슴을 파고드는 현실의 비수가 우리 삶 어디쯤에서
    둥글게 닳아져 있을테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가장 고귀한 보물

      독일의 와인버그라는 도시에는 아주 옛날에 지은 요새가 있다.
      와인버거그 사람들은 이 요새와 관련된 흥미로운
      전설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전설에 따르면 15세기, 기사도와 명예가 중요시되던 시절에
      적군이 요새를 포위하고 성읍 사람들을 그 안에 가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적군 대장은 여자와 어린이는 요새에서 나와
      어디든지 가도 좋다는 전갈을 보내왔다.
      그 다음에 요새를 공격하겠다는 말이었다.
      잠시 협상이 오간 끝에 적군 대장은 여자들이 직접
      옮길 수 있다면 각자 가장 고귀한 보물을 갖고
      떠나게 해준다고 명예를 걸고 약속했다.
      성읍의 여자들이 요새에서 걸어나오기 시작했을 때
      그 광경을 지켜보던 적군 대장이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 해 보라.
      여자들은 저마다 자신의 남편을 등에 업고 나왔던 것이다.

      출처 : 브라이언 카바노프 엮음 공경희 옮김
      <씨뿌리는 사람의 씨앗 주머니>중에서





      13만원짜리 말 한마디

      인디아의 폼베이에서 1865년에 태어나 영국사람이 되어
      1936년에 세상을 떠난 소설가 로드야드 키플링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정글북”이란 소설로 일약 전세계의 명성을 떨쳤던 사람이었죠.
      하루는 그 소식을 들은 신문기자 한 사람이 그를 찾아와 인터뷰를
      하면서 물었습니다.
      “키플링씨 어떤 사람이 당신의 수입을 자세히 계산해 보니
      하나의 단어에 약 100불 (13만원)어치가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이 기자는 곧 자기 주머니에서 100불 짜리 지폐를 꺼내어
      주면서 그 소설가에게 부탁을 청했습니다.
      “키플링씨, 여기 100불짜리 돈을 드립니다.
      지금 제게 100불어치가 되는 꼭 한 마디를 해주십시오.”

      키플링씨는 그 돈을 잠깐 살펴보더니, 주머니에 집어넣으면서
      한 마디를 던져 주었습니다.
      “(Thanks!) 감사합니다.”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12407E504FB1784435DCD7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 <font color=blue>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고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보이지 아니함이요. 남이 가진 것과 비교해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지요.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다.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의 자기실현은 참으로 소박합니다. 비록 평생 일어서지 못한다 할지라도 살아 숨쉬고 있음 그 하나가 간절한 자기실현의 목표가 되고 살아 있음 그 하나만으로도 더 없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남의 가슴에 들어 박혀 있는 큰 아픔 보다 내 손끝에 작은 가시의 찔림이 더 아픈 것이기에 다른 이의 아픔의 크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 이상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스스로를 절망의 늪으로 밀어 넣는 일은 말아야 합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았고 후회와 한탄으로 가득한 시간 이였을 지라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 날의 새로운 소망이 있기에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스스로를 가두어 두려하지 마십시요. 아픔 없이 살아온 삶이 없듯이 시간 속에 무디어지지 않는 아픔도 없습니다.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아픔과 슬픔마저도 진정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병실에서 아스라히 꺼져가는 핏줄의 생명선이 안타까워 차라리 이 순간을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었던 기억 마져도 그런 모습이라도 잠시 내 곁에 머물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부족함 투성이로 아웅다웅 살았어도 자츰 멀어져 가는 현실의 정들이 아쉬워 사탕 한 알 서로 먹으려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사람 사는 정이 있었기에 돌아 올 수 없기에 더 애틋함으로 아려옵니다. 지금의 힘겨움 또 어디쯤에선가 그리워하게 될지 살아온 시간들 속에 참 많이도 격은 경험으로 분명하답니다. 주저앉고 싶었고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고통 한두 번쯤 우리 곁을 스쳐갔습니다. 사는 일이 이런 것이라며 주어진 고통의 터널을 헤쳐 나가려 안간힘 쓰던 때에는 지금보다는 패기가 있어 좋았고 당당함이 있어 좋았답니다. 그 어려움의 시간들을 좋았다라고 표현 할 수 있는건 지금에 없는 젊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는 일은 지나간 것에는 모두가 그리운가봅니다 이별의 고통마저도 시간 속에 아름다움으로 승화 할 수 있으니 시간은 세월은 약 인가 봐요. 지금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가슴을 파고드는 현실의 비수가 우리 삶 어디쯤에서 둥글게 닳아져 있을테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ul></ul></pre></td></tr></table></center>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src=http://cfile210.uf.daum.net/original/11619F134A2371BBA30607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가장 고귀한 보물 독일의 와인버그라는 도시에는 아주 옛날에 지은 요새가 있다. 와인버거그 사람들은 이 요새와 관련된 흥미로운 전설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전설에 따르면 15세기, 기사도와 명예가 중요시되던 시절에 적군이 요새를 포위하고 성읍 사람들을 그 안에 가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적군 대장은 여자와 어린이는 요새에서 나와 어디든지 가도 좋다는 전갈을 보내왔다. 그 다음에 요새를 공격하겠다는 말이었다. 잠시 협상이 오간 끝에 적군 대장은 여자들이 직접 옮길 수 있다면 각자 가장 고귀한 보물을 갖고 떠나게 해준다고 명예를 걸고 약속했다. 성읍의 여자들이 요새에서 걸어나오기 시작했을 때 그 광경을 지켜보던 적군 대장이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 해 보라. 여자들은 저마다 자신의 남편을 등에 업고 나왔던 것이다. 출처 : 브라이언 카바노프 엮음 공경희 옮김 <씨뿌리는 사람의 씨앗 주머니>중에서 </font></pre></ul></ul></td></tr></tabl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a src=http://fileserver.cgntv.net/File1/club/RisingSun7/계곡2_0.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13만원짜리 말 한마디 인디아의 폼베이에서 1865년에 태어나 영국사람이 되어 1936년에 세상을 떠난 소설가 로드야드 키플링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정글북”이란 소설로 일약 전세계의 명성을 떨쳤던 사람이었죠. 하루는 그 소식을 들은 신문기자 한 사람이 그를 찾아와 인터뷰를 하면서 물었습니다. “키플링씨 어떤 사람이 당신의 수입을 자세히 계산해 보니 하나의 단어에 약 100불 (13만원)어치가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이 기자는 곧 자기 주머니에서 100불 짜리 지폐를 꺼내어 주면서 그 소설가에게 부탁을 청했습니다. “키플링씨, 여기 100불짜리 돈을 드립니다. 지금 제게 100불어치가 되는 꼭 한 마디를 해주십시오.” 키플링씨는 그 돈을 잠깐 살펴보더니, 주머니에 집어넣으면서 한 마디를 던져 주었습니다. “(Thanks!) 감사합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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