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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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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90회 작성일 16-08-2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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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 불짜리 우유 두 잔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로체스터 시에는 메이어라는
      유명한 병원이 있습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에 그 병원의 원장인 메이어 박사가
      진료를 하러 가던 중
      그만 언덕길에서 차가 고장나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메이어 박사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뜨거운
      햇볕을 받으면서 먼 길을 걸어 산아래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마을에 살고 있는 한 부인이 더위에 지쳐 있는
      그의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더위에 몹시 지쳐 보이는군요.
      시원한 우유 한 잔 드시겠어요 ?" 하고 말했습니다.

      메이어 박사가 우유를 한 잔 마시고, 또 한 잔을 청했더니
      부인은 빙그레 웃으며 친절하게 한 잔 더 갖다주었습니다.

      그리고 몇 해가 흘렀습니다.
      그 부인이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려 메이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대수술을 받고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데 일하러 나간 남편이 돌아와서는

      치료비 청구서를 부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청구서를 읽어보니 수술비와 치료비가 무려 2천 불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청구서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2천 불의 치료비는 예전에 그대가 준 시원한 우유 두 잔으로
      모두 지불되었습니다. - 메이어 박사 - '

      한때 전미국에 열풍을 일으켰던 운동이 있습니다.
      자동차, 담벼락 ,유리창 등 거리 곳곳에 붙어 있던 이 운동의
      슬로건은 바로 이것입니다.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모르는 사람에게라도 찡그린 얼굴보다는 미소를,

      어떤 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는 외면보다는 관심을 보이며,
      때로는 내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친절과 선행을 베풀자는 이 운동.

      오늘부터라도 저 먼저 실천에 옮겨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 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 없이 빗방울에
      마음을 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거닐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 없이 마음 한켠
      쓸쓸해지는 날이면
      차 한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까만 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시간이면
      그리움을 전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겪기와 하기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일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의지가 분명하고 그 일에 마음이 실린다면 그것은 '하는 일'이 됩니다.
      누가 시키는 일이고 원하지 않는 일이라면 이 일은 하나의
      경험으로 남는 '겪는 일'이 됩니다.
      창조적이고 이타적인 사람은 인생을 일들을 '겪어 내는 세월'이 아니라,
      '해내는 시간'으로 봅니다.
      어떤 일의 주인은 나이며, 나를 통해
      무언가가 이루어진다는 기쁨을 맛봅니다.
      이들은 고통도 “겪었다.”가 아니라 “배웠다.”,
      “해냈다.”라고 말합니다.
      지금 당신의 오늘은 '겪어 내는' 시간입니까, 아니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시간입니까?
      상황에 휩쓸리고 누군가의 명령에 따르고만 있다면 당신은 나중에,
      내가 '겪은 이야기'만 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인이 되어 자기에게 스스로 명령하고 따른다면
      당신은 나중에 그 일을 '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정용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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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12.uf.daum.net/original/1619891E4A278E3899BFD6 wmode="transparent">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2천 불짜리 우유 두 잔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로체스터 시에는 메이어라는 유명한 병원이 있습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에 그 병원의 원장인 메이어 박사가 진료를 하러 가던 중 그만 언덕길에서 차가 고장나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메이어 박사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뜨거운 햇볕을 받으면서 먼 길을 걸어 산아래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마을에 살고 있는 한 부인이 더위에 지쳐 있는 그의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더위에 몹시 지쳐 보이는군요. 시원한 우유 한 잔 드시겠어요 ?" 하고 말했습니다. 메이어 박사가 우유를 한 잔 마시고, 또 한 잔을 청했더니 부인은 빙그레 웃으며 친절하게 한 잔 더 갖다주었습니다. 그리고 몇 해가 흘렀습니다. 그 부인이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려 메이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대수술을 받고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데 일하러 나간 남편이 돌아와서는 치료비 청구서를 부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청구서를 읽어보니 수술비와 치료비가 무려 2천 불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청구서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2천 불의 치료비는 예전에 그대가 준 시원한 우유 두 잔으로 모두 지불되었습니다. - 메이어 박사 - ' 한때 전미국에 열풍을 일으켰던 운동이 있습니다. 자동차, 담벼락 ,유리창 등 거리 곳곳에 붙어 있던 이 운동의 슬로건은 바로 이것입니다.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모르는 사람에게라도 찡그린 얼굴보다는 미소를, 어떤 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는 외면보다는 관심을 보이며, 때로는 내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친절과 선행을 베풀자는 이 운동. 오늘부터라도 저 먼저 실천에 옮겨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pre></ul></ul></td></tr></tabl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1552B3444E26A522290412"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 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 없이 빗방울에 마음을 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거닐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 없이 마음 한켠 쓸쓸해지는 날이면 차 한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까만 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시간이면 그리움을 전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0 type=application/octet-stream hidden=true width=0 src=http://cfs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ZpenRAZnM0LnBsYW5ldC5kYXVtLm5ldDovMTA4NjA4NDkvMC8xMi5hc3g=&filename=12.asx autostart="-1" showstatusbar="1" loop="-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br><center><TABLE borderColor=green cellSpacing=15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onresize="parentResizeIframe('cafe_main')" style="BORDER-RIGHT: #290066 1px inset; BORDER-TOP: #290066 1px inset; BORDER-LEFT: #290066 1px inset; BORDER-BOTTOM: #290066 1px inset" src="http://ksh33088.dothome.co.kr/jp180.swf"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menu="0"> </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겪기와 하기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일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의지가 분명하고 그 일에 마음이 실린다면 그것은 '하는 일'이 됩니다. 누가 시키는 일이고 원하지 않는 일이라면 이 일은 하나의 경험으로 남는 '겪는 일'이 됩니다. 창조적이고 이타적인 사람은 인생을 일들을 '겪어 내는 세월'이 아니라, '해내는 시간'으로 봅니다. 어떤 일의 주인은 나이며, 나를 통해 무언가가 이루어진다는 기쁨을 맛봅니다. 이들은 고통도 “겪었다.”가 아니라 “배웠다.”, “해냈다.”라고 말합니다. 지금 당신의 오늘은 '겪어 내는' 시간입니까, 아니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시간입니까? 상황에 휩쓸리고 누군가의 명령에 따르고만 있다면 당신은 나중에, 내가 '겪은 이야기'만 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인이 되어 자기에게 스스로 명령하고 따른다면 당신은 나중에 그 일을 '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정용철 글 </font></pre></ul></ul></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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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내리는 아침에 조은글 감동먹고갑니다^*
물소리가 넘 상큼하게 가슴속을 흐릅니다.
고맙습니다..이렇게 날마다 값도 없이 행복을
받아가는 우리들은 ,,,행운아입니다,,고마움만을 전하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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