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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생활의 지혜 11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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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2회 작성일 20-08-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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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생활의 지혜 117가지

1. 마늘을 쉽게 까는 방법 요즘 마늘이 제철이죠.
마늘 뿌리 부분을 0.5mm자릅니다.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 가량 돌립니다.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을 쉽게 빨리 깔 수 있을 뿐더러
눈물, 콧물, 손이 짓무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2. 양파 쉽게 까기 양파 껍질 까면서 양파 썰면서 눈물 한번
안 흘려본 주부님들 없으시죠?
저도 양파 까면서 자주 울었습니다.
양파를 잠시 물에 담가두었다 꺼내서 살짝만
껍질을 문질러도 손쉽게 벗길 수 있어요.
양파의 매운 성분도 물에 녹아 사라져 양파를 깔 때
눈물이 나거나 손이 매운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3. 마 가렵지 않게 껍질 벗기는 법 마 껍질을 벗길 때
손이 가려운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용유를 조금 떨어뜨려
손 전체에 바른 후 벗기면 기름이 손의 피부를 보호해 가렵지 않습니다.
이미 가려워진 경우엔 식초 몇 스푼을 희석해서
손을 씻으면 가려움이 싸악 가십니다.

4. 쌀벌레가 생기는 것 막는 법 쌀벌레가 생긴 쌀통에
붉은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싹없어 진답니다.

5. 시든 쑥으로 냉장고 냄새 제거하는 법 시들어 버린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려 냉장고에 넣어 두기만 하면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아요.
숯이 좋다고 시커먼 참숯을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분들 많으신데
요즘 성큼 자란 쑥 조금 뜯어서 한 번 해보세요.

6. 감자 싹 나는 것 방지법 사과를 하나 감자 사이에 넣어 두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7. 김 눅눅 해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김은 잘못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쉽고, 색이 변합니다.
저도 경험을 해 보았어요.
그래서 먹지도 못하고 버리죠.
신문지에 김을 넣고 공기가 안 통하도록 잘 싼 후에
김을 다시 한번 비닐 팩에 넣습니다.
김을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공기 중의 수분을 막아
색이 변하지도 않고 오래도록 바삭바삭하게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8. 북어 보관하는 법
북어는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워요.
이럴때는 북어와 건조된 녹차잎을 함꼐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9. 부추 보관하는법
부추가 시들었다면?
간단히 찬물에 담가만 두면 다시 싱싱해 집니다.
부추를 오래오래 보관하려면 부추를 살짝 데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시 꺼내 사용하면
색상과 신선도가 오래오래 유지됩니다.

10. 농약 제거에 효과적인 녹차
야채나 과일에 묻은 농약이 걱정 된다면, 차를 마시고
남은 녹차를 버리지 말고, 다시 우려낸 물에 행굽니다.
그러면 녹차에 사포닌 성분이 농약을 말끔히 없애 줍니다.

11. 호두 쉽게 까는 법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데기는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아요.

12. 남은 묵 싱싱하게 먹는 법
남은 묵이 말라버렸을 때는 살짝 데치기만 하면
새로 한 묵처럼 말랑말랑~ 꼬들꼬들~ 해 집니다.

13. 딱딱한 콩 부드럽게 먹는 법
콩은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어요.
이럴 때는 콩을 삶을 때 천일염1%를 첨가하면 먹기 좋게
부드러워 질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에도 도움을 줍니다.

14. 매밀가루 반죽하는 법
메밀가루는 끈기와 탄력이 부족해 잘 뭉치지 않고 쉽게 풀어집니다.
이럴 땐 전분이나 달걀흰자위를 살짝 섞어주기만 하면 메밀가루가
잘 뭉쳐져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어요.

15. 더덕 껍질 액체 안 묻어나게
벗기고 싶을 때 더덕은 껍질을 벗길 때 더덕 손질이 까다로운데요.
더덕을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찬물에 담가 껍질을 까면 쉽게 까지고
또한 끈적끈적한 액체도 묻어나지 않습니다.

16. 결명자 비린 냄새 없애는 법
결명자는 그냥 끓이면 비린내가 나서 먹기 불편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기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해야
비린내도 사라지고 맛도 더욱 고소해집니다.

17. 씀바귀 보관 법
씀바귀를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젖은 신문지에 씀바귀를 싸서
봉지에 넣고 공기를 불어넣어 냉장보관 하면 오래도록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8. 시든 돌나물을 싱싱하게
시든 돌나물을 다시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얼음물에
잠깐만 담그면 금방 파릇파릇 싱싱해 집니다.

19. 냉이 손질하는 법
냉이를 쉽고 깨끗하게 손질하고 싶다면, 냉이의 잔뿌리를 제거한 후
물에 담가 흙을 가라앉히고 받아놓은 물에서 살살 흔들어서 여러 번 헹굽니다.
냉이는 꼭 받아 놓은 물에서 씻어야 한다는 사실
흐르는 물에서 씻으면 큰 뿌리가 손상되어 맛과 향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20. 도라지 쓴 맛 없애는 법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선, 요리를 하기 전 도라지를
따뜻한 소금물에 넣어 여러 번 주물러 씻어줘야 쓴맛도 사라지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은 되살아나 입맛을 돋아줍니다.

21. 너무 짠 음식맛을 약하게
만드는 법 이미 다 만들어진 음식에 간이 너무 짤 땐, 식초 몇 방을을
떨어뜨려 주면 짠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22. 청양 고추 만진 후 손에 남은
매운 기운 없애는 법청양 고추를 만진 후 오랫동안 매운 기운이 손에
남아있어, 피부가 화끈거렸던 경험이 있다면 이럴 경우 청양고추를 만진 후
손을 쌀뜨물로 씻으면 매운 기운이 사라집니다.
또한 고추를 담은 반찬 통의 매운 기운도 쌀뜨물에 담갔다 씻으면
쏙 빠져 다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3. 무우 속이 비었는지 감별 법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하려면, 무 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단면이 허옇게 되어있다면
속이 빈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24. 콩나물밥 짓는 법
콩나물밥을 지을 땐, 밥을 뜸들일 때 콩나물을 넣어야 아삭한 맛도 살리고
비타민C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25. 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
고기를 재울 때나 양념할 때 계피가루를 넣으면 고기 특유의 냄새가
쏘옥 빠져 맛있는 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26. 풋 매실인지 먹어도 되는 매실인지 구분 법
풋매실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실을 칼로 잘라보는 것인데요.
칼로 잘라보아 씨 때문에 절반으로 잘려지지 않으면 먹어도 되는
매실이고, 쉽게 싹둑 잘리면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27. 고추장 물이 든 그릇 깨끗하게 씻는 법
고추장을 담아 놓았던 그릇에 붉게 물이 들었거나 냄새가 날 때는
쌀뜨물에 담갔다 씻어주면 새 것처럼 깨끗해집니다.

28. 시든 상추를 싱싱하게 만드는 법
보관해 두었던 상추가 시들었을 때, 차가운 얼음물에 잠시 담가만 주면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 집니다.

29. 현미밥 짓는 법
현미밥은 거칠한 질감 때문에 먹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때 일반 백미밥보다 물을 30% 더 넣어 지으면 밥이
물러져서 먹기가 수월해 집니다.

30. 보리밥 짓는 법
보리밥은 까끌까끌해서 먹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리밥을 짓기 전, 보리를 잘 씻어 물에 충분히 불려준 다음
체에 건져 물기를 뺀 후, 쌀과 함께 섞어서 밥을 지으면 부드럽고
맛있는 보리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31. 표고버섯 밥 짓는 법
일단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불린 후, 그 우려낸
물을 버리지 말고 밥물로 사용하세요.
그래야 물에 용출되어 나온 몸에 좋은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락엔락에 딱딱하니 마른 표고버섯을 두~서너개 담고
물을 조금 붓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표고버섯이 불어 말랑말랑하여
먹기 좋습니다.

32.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 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 뒤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 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33.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 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 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

34.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 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 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 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35. 묵은 쌀 냄새 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 한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 때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36. 생선 비닐 벗길 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 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 때는 칼 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 때는 무를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37.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38.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39. 날 달걀과 삶은 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 줄 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 때 계속 돌면 삻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 달걀이다.

40. 햄의 첨가물 제거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 할 때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 나온다.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안전하다.

41.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 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삶을 수 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 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42.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43. 식초 맛이 너무 강할 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더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 느끼게 될 것이다.

44. 마요네즈 악취 제거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 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 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45.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 물 다섯 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46. 신김 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 포기당 날 댤걀 2개 정도를 신 김치 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47. 설 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 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 때가 있다.
이때 통의 중간쯤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
개미는 원래 고무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48. 식빵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 없이 된다.
이럴 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 면을 위로 향하게 한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49. 양배추 잎을 쉽게 뜯으려면
양배추의 중심부분을 파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됩니다.

50. 긴 물병을 씻을 때
굵은 소금과 물을 약간 넣어서 마구 흔들어 줘요.
한번 더 헹궈내면 아주 깨끗하답니다.

51. 보리차 끓인 티백
양념 묻은 냄비나 기름기가 묻은 그릇 등을 닦으면 설거지하기도
훨씬 편하고 티백도 한번 더 이용하니까 일석이조입니다.

52. 화질이 나빠진 비디오 테이프
새 것처럼 쓰려면 비닐봉지에 꽁꽁묶어 냉동실에 15분 정도 넣어 두세요.
다시 녹화를 해도 몰라보게 깨끗한 화질에 놀라실 겁니다.

53. 빨래비누 만들기
닭을 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물에 양잿물 3㎏을 완전히 녹인다음 식용유와 비트 2컵,옥시크린 1컵,
물1.8리터, 피존 1컵, 먹는 소다 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 판에 담고 칼로 두부모양처럼 잘라줍니다.
-폐유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서 쓸 수 있으니 좋습니다.

54.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 때 녹차잎 을 한줌 넣으면 놀랍게도 물때가 끼지 않아요.
또 녹차티백을 버리지 말고 기름기 있는 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져요.

55. 흰옷과 색깔 옷을 함께 삶을 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 넣고 비닐봉투에 넣어 봉한 후
색깔 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 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56. 북어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57. 오징어튀김을 한다고
끓는 기름 속에 오징어를 그대로 넣었다가는
사방으로 기름이 무섭게 튀어 오른다.
튀김하기 전에 오징어를 썰어서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도
높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58.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 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59. 화분에 심어 놓은 식물이 마르거나 잘 자라지 않을 때
마늘을 이용해 보세요.
마늘 반 통 정도를 으깨어 두 컵 분량의 물에 희석시킨 후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이 놀랄 만큼 잘 자란답니다.

60. 손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 후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 번 비벼보자.
말끔하게 기름때가 빠진다.

61. 생선 비린내가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
또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 때는 식초를 희석한 물로 씻은
다음 녹방지를 위해 무 조각으로 닦아내요.

62. 김밥을 썰 때
칼에 밥알이 달라붙어서 잘 썰어지지 않죠?
자칫하면 예쁘게 만든 김밥의 모양까지 망치게 됩니다.
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김밥을 썰면 문제없답니다.
또 쓰레기 봉투를 버릴 때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가 줄어들어요.

63. 김치 통 냄새 제거 법을 알려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주방세제를 조금 풀어 거품을 낸 후
김치 통에 가득 부어 하룻밤 그대로 두세요.
다음날 깨끗하게 헹궈내면 냄새가 싹 사라져요.

64. 갑작스레 불린콩이 필요할 때
내열 그릇에 콩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6분정도 가열하세요.
또 너무 꽝꽝언 아이스크림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65. 밀폐 용기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려면
쌀뜨물을 이용해보세요.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용기에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씻어주면 냄새는 물론 용기에 밴 색도 없어져요.
그리고 나서 햇볕에 잘 말려두면 곰팡이도 끼지 않고 아주 좋답니다.

66. 잘 안 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
먼저 머리감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 방울 향수를 첨가하면
하루종일 은은한 향이 풍겨 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 든 서랍 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구요.
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 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67. 먹다 남은 맥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맥주를 집안 청소하는데 이용해보세요.
맥주 한 모금 정도로 화초 잎을 닦고 맥주 반 컵
정도로 냉장고 안팎을 청소해보세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고 닦으면 최고예요.

68.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 바닥에 깔아두면 돼요.
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 두던가요.
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 칸에 넣어두는 것이 좋아요.

69. 욕실의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져요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붙이면 오래가요.

70. 액세서리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금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후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 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요.
큐빅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구요.
은은 미지근한 물에 치약을 풀어 놓아
액세서리를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요.
레몬조각을 이용해서 여러번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어 낸 후
천으로 닦아내도 돼요.

71. 원두커피 찌꺼기 사용법
원두커피를 마신 뒤 남는 찌꺼기를 잘 말려 두었다가 신발장 안이나
싱크대에 놓아두면 나쁜 냄새가 없어져요.
재떨이에 깔아두어 담배 냄새를 줄일 수도 있구요.

72. 국수 삶은 물 은요.
국수 삶은 물은 식혀서 화분에 붓는데 잡초를 제거할 수 있어요.
먹고 난 우유팩 또는 요구르트병도 헹군 물을 주지요.
참,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 때 제거할 때 좋구요.
좀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아도 광택효과가 좋지요.

73.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잡티가 묻었을 때
땀띠 분을 발라보세요.
분첩에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을 두들긴 다음 깨끗한 헝겊에다
땀띠약을 발라 닦아 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74. 색바랜 흰색 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껍질 두어 조각을 물에 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75.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 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 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 것들이 지워질뿐 아니라
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76. 얼룩진 검정색 옷은
검정색 옷을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거든요.
그럴 때는 큰 통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구어 주세요.
색상이 선명하게 살아나요.

77.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 법
우선 목과 소매 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 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 문지를 필요가 없어 옷의 수명도 길어져요.

78. 은에 알래르기 있는 분들
은귀걸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귀걸이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세요.
가렵지 않아 안심하고 할 수 있어요.

79.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 냄새가 밴다.
물에 식초 몇 방울을 타서 스타킹을 빨면 말끔히 발 냄새가 없어진다.

80.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 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 때
위, 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 해요.
찌꺼기가 많을 수록 깻묵을 많이 짠 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81. 쌀벌레 방지 및 밥지을 때
식초 한 방울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 한 두 쪽을 넣어 두세요.
이 쌀로 밥을 지을 때는 식초를 한두 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아요.

82. 양파 망사 주머니는 삶은 감자나 삶은 계란을 으깰 때 효과 만점입니다.
으깨는 도구가 필요 없어요.

83. 뜨거운 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 물을 부을 때는 쇠 수저를 너어 두고 부으세요

84.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 섞이면
상한 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거예요

85.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 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냉장고 냄새가 배어서 맛이 없어요

86.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 같은 음식 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 보세요

87.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 보세요

88.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
샀을 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89.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 연장

90. 차에 꿀을 넣었는데 하얗게 변했다.
레몬을 조각 내어 넣어 보세요.
하얗게 풀려요.

91. 튀기는데 기름이 튀어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 때는 기름에 소금 한줌을 넣으세요.
특히 생선은 양쪽 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 않아요

92. 동치미에 곰팡이가 폈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 전에 배껍 질을 올리고 얹으세요.
나중에 배 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 나와 깨끗해져요.

93.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 때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보세요.
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94.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 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 방울을 떨어뜨린 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95. 포도 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 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96.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 않아요.

97.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 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98.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두 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99. 닭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 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 물론 맛도 담백해집니다.

100. 주먹밥 만들 때 모양잡기 어려워요.
비니루 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
손에도 묻지 않고 이쁘게 돼요.

101. 꿀을 떠낼 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 전에 수저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 흘러요

102.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 수 없나
취사를 누른 후 밥이 다 돼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시 뒤에 다시 취사

103. 오래된 초콜릿 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 찜찜하죠.
우유에 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104.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 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 전에만 꺼내어 두시면 맛 그대로 입니다.

105.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 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 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106. 두부가 쉽게 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 않아요.

107. 플라스틱통에 김치 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 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108.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데우세요.
그래도 나면 레몬 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109.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 김치가 없다.
덜 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 끓었을 때 식초 반 스푼을 넣으세요.

110. 삶은 콩나물에 힘이 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 일 동안은 아삭아삭해요.

111. 한번 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 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 생강 한쪽씩을 넣으면 냄새까지 전부 없어져요.

112.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113. 기름때가 안 지워 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 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 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114.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 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115.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116. 가습기 물갈이 어떻게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때마다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 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 게 좋다.

117.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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