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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맺힌 공동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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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98회 작성일 16-07-31 07:01

본문

으스름한 달빛 아래에 왠 무덤가에서 흐느끼는 한 맺힌 소리
바람소리마저도 음산하고 싸늘하구나.
나뭇가지들도 달빛에 비추어 공포감을 느끼게 하고
모든 숲에서 확 튀쳐나올 것 같은 느낌,.
으힉!~~~~~~~~~~~~~~~~~~~~~~~~
한이 맺힌 처녀 귀신, 소름이 쫙 끼치는데
다리가 없어.저건 귀신이 아닐까?
깊어가는 소쩍새 울음소리 음산한 공기속에
무덤가에서 머리 풀고 흐느끼는 처녀 귀신
왠 소복일까?소복 사이로 묻어버린 흙과 피투성이
끄아아악! 사람 살류. 사람!
으흐흐흐흐흑! 으흐흐흐!
여기서도 처녀 귀신 저기서도 처녀 귀신
혹여는 살벌한 고양이 소리와 연달아 들려오는 처녀귀신의 흐느끼는 소리
날카로운 손톱사이로 사람의 살갗과 흐르는 붉은 핏방울
입가에도 피와 사람의 살갖이 묻어나오는 아 공포스러운 밤
추천0

댓글목록

싱글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싱글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반갑다. 처녀귀신 어디서 무얼하다 이제야 오셨나 얼매나 기다렸는데 나 몽달 귀신이야 어서와 사람은 사람끼리 귀신은 귀신끼리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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