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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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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958회 작성일 21-03-05 10:30

본문


어떤 유부남이

애인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사람많은 길거리에서 대담하게

손까지 잡고 룰루랄라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길모퉁이를 꺾어 도는 순간

자가 아내와 딱 마주친 것이다.

​너무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이 유부남이 내 뱉은 말은,





*





*





*





*






여...여보,인사해 우리 처제야.


추천7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못된 사람이 있나
세상에 원 애인이 좋아도 그렇치
마누라 앞에서 처제라구 말도 안된는 뻔뻔한 넘
확!~~
은초롱 아우님 그동안 잘 지냈는지요?
오늘이 개구리가 깨워 나온다는 경칩인데 날씨는 쌀쌀합니다
이럴때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추천과 함께 흔적 남겨봅니다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형님
확 ~
화끈한 형님의 댓글에
ㅍㅎㅎ 웃음이 터집니다
살다가 놀랠 짓은 안해야 되는데요

형님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추천과 흔적 감사 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솜니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체인지 쌤님 반갑습니다

아니, 아내가 모르는 처제도 있나요 ?
딱걸려서 쥐죽은듯 살아야지
뒷일이 무섭네요 ㅋㅋㅋ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분간은 침묵으로 묵비권 행사 하는것이 ...
아내의 마음이 사그라 지면 평생 반성 하면서
재산이 많으면 1/2줄 각오를 ㅍ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주하늘채님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니가 거기서 왜 나와
둘다 당황 했어요 흠칫 ~ㅍ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날씨가 으시시 합니다
위에 남자 착시 현상 인가요 ?
유리값도 장난 아닌데 ㅍㅎㅎ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앞에 장면이 없어졌네요
저 남자분 유리창에 물뿌리고요
유리를 내린다음 얼음을 깨는 거예요~~~ㅋㅋ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초롱* 任雅!!!
저런 男便은,돼지 말아也~합니다`如..
"마눌"의 同生도,區別도 못하는~멍청한`넘..
"男子"망신을,多 시키고.."초롱"任!늘,安寧해要!^*^

은초롱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바람도 피우고 멍청한넘
갑자기 마눌을 길에서 만나니까
놀래서 얼떨결에 나온다는 말이
마눌이 모르는 처제도 있나 봅니다 ㅍㅎㅎ
댓글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벗 안박사님 오늘 아침엔 잠이 일찍 깨어서 일어나 컴앞에 앉아 있어요
그런데 윗 댓글의 님이 쓰신 (다 多 ) 자가 있어서

수십년전에 나 미 취학년때 울집 (보개 퇴침 ) 이 있었어요
그시절엔 수 놓은것이 부자의 상징 이였을때 예쁘게 수놓은 多 자가 있어
어린마음에 이웃아저씨 이글짜가 무슨 글짜에요 ?

문이했더니 왈 하시는말씀 아 ~~~아 한문으로 많을 다 자란다 하시던 기억이 70 년이 흐른뒤에도
생각이 나네요

해서 인지 우리 국민하교 다닐때도 국어 공책에 한문이 석여 나왔잖아요
전 한문 공부가 참 잼있고 좀 알어요

참 우습지요
지금은 그 아저씨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내 머리속엔 多 자가 밖혀있어요 .
답글 부탁드려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울(You와Me)이 70餘年前에는,未`就學時節인 7살쯤`나이..
8살때쯤 國民學校에 入學하였으니,한昌 哲`들며 好氣心도 많은..
敎科書에는 한글과 漢文이 混用되었던,까마득한 옛`時節 이었지`如..
울`世代는,漢字를 많이 알죠!내가 表記한 "多(다)"字는,많을"다"字이고..
"산을"任이 말씀하는 "보개`퇴침"에는,아마도 "다복(多福)"하라는 글字`일듯..
"메밀꽃"任!요아래,"이`年이 확`그냥"은~뭔`言이여?"산을"任!늘,"康`寧"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위 님이 쓰신 답글 올려드려요
글쎄요
나도 은초롱님이 올려주신 글 내용이 넘 화가나서
욕이 들어간것 같아요
뭐 나라고 욕을 못할 이유가 없고요
또 난 인정도 많은 여자람니다
하지만 은초롱님의 댓글에 년 자쓴것은 전 변명할 이유가 없이 그 져 욕하는것입니다
후혜 안해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
우선 위에 안박사님 말씀에 웃음이 팡 터졌어요
넘 웃겨요
글고 미친 남자 요즈음 낭비안하고 잘 살어도 어려운데 뭐 라고 ?
처제라고 그냥 확 나 같으면 그자리에서 야 야 너 이와 너 뭐야
이 년이 확 그냥 넘 웃겨서 원 , ㅎㅎㅎ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저런 상황에서 당연히 열받겠죠
요즘같은 힘든 시절에
먹고 살기 힘든데 사람 안보이는
골목길로 다녀도 뭐한데
사람 많은 길가에서 손잡고
간큰 남자 맞습니다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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