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머) 한국서 쿠데타가 불가능한 이유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유머) 한국서 쿠데타가 불가능한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old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52회 작성일 19-09-25 08:53

본문




(인터넷유머)
한국서 쿠데타가 불가능한 이유



이미지출처 : thumbs.gfycat.com


첫째, 휴대전화 때문에 보안 유지가 불가능하다.

당장 쿠데타를 모의하는 과정에서부터 보안 유지가 어렵다.
설사 ‘모의’에 성공했더라도 ‘거사’가 안 된다.

특정 부대, 특정 집단의 일거수일투족이
사람들에 의해 순식간에 세상에 알려지기 때문이다.



이미지출처 : contents.vryjam.com


둘째, 요행히 군사를 집결시키고

장비를 앞세워 중앙무대로 치고 들어오려고 해도

교통체증 때문에 (예정된 시간에) 이동이 어렵다.



이미지출처 : i.pinimg.com


셋째, 만난을 무릅쓰고 병력과 장비를 중앙무대에 진출시켰다 해도

국민을 설득할 방도가 없다.

과거에는 몇 안 되는 신문사와 방송사만 접수하면

국민의 동의를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국민이 인터넷으로 서로 의견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쿠데타군을 응징할 것이 분명하다.



이미지출처 : media.giphy.com


넷째, 군사 쿠데타는 다른 사회 부문보다

군이 가장 앞서 있는 곳에서나 가능하다.

그래야 군이 명분과 힘을 가지고 다른 부문을 압도한다.

그러나 이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군 이외의 부문들이 앞서 나가 있다.


끝으로 다섯째, 너무도 명백한 앞의 4가지 사실을,

누구보다 군이 먼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쿠데타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




ITZY(있지) "ICY" M/V
올린이 : jypentertainment




출 처 : 문화일보
편 집 : usava/old man





소스보기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tr><td> <br><br><br><center><b> <font color="blue" size="4">(인터넷유머)</font><br> <font color="red" size="5">한국서 쿠데타가 불가능한 이유</font></b></center><br> <span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16px;"> <br> <center> <img src="http://cfile217.uf.daum.net/image/99A07E4B5D4A262B0317B7"><br> <font size="2">이미지출처 : thumbs.gfycat.com</font><br><br> <br><b> 첫째, <font color="red">휴대전화</font> 때문에 보안 유지가 불가능하다.<br> <br> 당장 쿠데타를 모의하는 과정에서부터 보안 유지가 어렵다.<br> 설사 ‘모의’에 성공했더라도 ‘거사’가 안 된다.<br> <br> 특정 부대, 특정 집단의 일거수일투족이 <br> 사람들에 의해 순식간에 세상에 알려지기 때문이다. <br><br> <br> <img src="http://cfile224.uf.daum.net/image/9965494F5D4A27B604B2BB"><br> </fon></b><font size="2">이미지출처 : contents.vryjam.com</font><br><br> <br><b> 둘째, 요행히 군사를 집결시키고 <br> <br> 장비를 앞세워 중앙무대로 치고 들어오려고 해도 <br> <br> <font color="red">교통체증</font> 때문에 (예정된 시간에) 이동이 어렵다. <br><br> <br> <img src="http://cfile232.uf.daum.net/image/998BDC475D4A28AD094FBD"><br> </b><font size="2">이미지출처 : i.pinimg.com</font><br><br> <br><b> 셋째, 만난을 무릅쓰고 병력과 장비를 중앙무대에 진출시켰다 해도<br> <br> 국민을 설득할 방도가 없다.<br> <br> 과거에는 몇 안 되는 신문사와 방송사만 접수하면 <br> <br> 국민의 동의를 구할 수 있었다. <br> <br> 하지만 지금은 국민이 <font color="red">인터넷</font>으로 서로 의견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br> <br> 쿠데타군을 응징할 것이 분명하다. <br><br> <br> <img src="http://cfile220.uf.daum.net/image/99E7A14C5D4A2A34097E76"><br> </b><font size="2">이미지출처 : media.giphy.com</font><br><br> <br><b> 넷째, 군사 쿠데타는 다른 사회 부문보다 <br> <br> 군이 가장 앞서 있는 곳에서나 가능하다. <br> <br> 그래야 군이 명분과 힘을 가지고 다른 부문을 압도한다. <br> <br> 그러나 이제는 <font color="red">정치·경제·사회·문화 </font>등 <br> <br> 군 이외의 부문들이 앞서 나가 있다.<br><br> <br> 끝으로 다섯째, 너무도 명백한 앞의 4가지 사실을, <br> <br> 누구보다 군이 먼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br> <br> 쿠데타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 <br><br> <br><br> <iframe width="700" height="385" src="https://www.youtube.com/embed/zndvqTc4P9I?feature=player_detailpage&amp;autoplay=1&amp;loop=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iframe><br><b><font color="green" size="3">ITZY(있지) "ICY" M/V </font><br> 올린이 : jypentertainment</b></b></center><b><b><br> <br><br><br> 출 처 : 문화일보<br> 편 집 : usava/old man</b></b></span><br><br> </td></tr></tbody></table><br><br>
추천2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ldman* 任!!!
初面에,人事드립니다....반갑고,방갑습니다..
"DARCY"房長님의,意見에~全的으로,同意합니다..
此後에는 잼나는,Humour素材를~附託,드립니다`如..
"Humour`房"의,無窮한 發展을~祈願하는,사람이 드림.!^*^

Total 2,229건 19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29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7 10-28
1328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7 10-26
1327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7 10-25
1326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6 10-23
132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8 10-21
1324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6 10-19
1323
공양미 삼백석 댓글+ 12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7 10-17
1322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4 10-15
1321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6 10-14
1320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7 10-12
1319
그녀의 과거 댓글+ 1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5 10-11
1318
*아이의 지식 * 댓글+ 12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7 10-10
1317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7 10-09
1316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7 10-07
131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8 10-07
1314
웃긴이야기 댓글+ 2
김춘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 10-04
1313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4 10-03
1312
무서운 아내 댓글+ 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5 09-30
1311
닭의 종류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3 09-30
1310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8 09-29
1309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6 09-27
1308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8 09-26
열람중 old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2 09-25
1306
거리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3 09-24
1305
지랄 씨리즈 댓글+ 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2 09-24
13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3 09-22
13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2 09-22
13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2 09-21
13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2 09-21
1300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6 09-21
12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6 09-19
1298
팬티 보인다 댓글+ 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5 09-19
1297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6 09-18
1296 old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3 09-18
12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4 09-18
12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3 09-18
1293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4 09-17
1292
주관식문제 댓글+ 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3 09-15
12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4 09-15
1290
서커스 구경 댓글+ 10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5 09-15
1289 *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3 09-14
1288
<사자의 생일> 댓글+ 1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5 09-11
1287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5 09-11
1286 old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 09-10
1285
<사오정의 눈> 댓글+ 2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4 09-09
1284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7 09-09
1283
여보 조금만 댓글+ 2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8 09-07
1282
녹슬은 부부 댓글+ 1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6 09-07
1281
원숭이 애국가 댓글+ 22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6 09-05
1280
♥신혼부부 댓글+ 1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7 09-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