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갈래 지옥갈래?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천당갈래 지옥갈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268회 작성일 24-11-14 20:17

본문

♣ 천당 갈래? 지옥 갈래? 술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사람이 죽었다. 죽으면서도 한편 걱정이 되었다. "나는 틀림없이 지옥 갈텐데." 그러다 정말 죽어 저승에 갔다. 그곳에 가보니 저승사자가 문앞에 딱서서 이렇게 묻는 것 이었다. "당신 천당 갈래?..지옥 갈래?" “아, 이렇게 고마울때가 있나? 어떻게 이걸 나에게 물어 본다는 말 이요?” 그래서 부탁 했다. "그러면 한번 더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뭐요?" "먼저 나 천국, 지옥구경 좀 하게 해주세요." "그러게나." 먼저 천국을 갔다. 착한 사람들이 거기서도 서로 봉사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뒤에서 좀 앉아있으니 따분하고 영 마음이 안들었다. 이번에는 지옥으로 갔다. 그곳에는 카지노도 있고 술집도 있고 여자들도 많고 왁자지껄한게 맘에 쏙 들었다. 이게 지옥이라면...ㅋ~ 두말 할 것이 없었다. 저승사자 앞에 가서 결정한 바를 말했다. "저는 아무래도 지옥체질 입니다. 그러니까 지옥으로 보내 주세요" “정말 입니까?” “예 정말 입니다.” “후회 안합니까?” “안합니다.” 그래서 지옥으로 갔다. 그런데 지난번 왔던곳과 달리 술집, 카지노도, 여자도 없고, 탄광굴 깊숙이 들어가는데 뜨거운 불속에서 일하라고 했다. 그는 안내자에게 따졌다. "이거 좀 틀리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왔던데가 여기가 아닌데요. 술집도 있었고, 카지노도 있었는데.." 그 때 안내자가 말했다. . . . . . "그때에는 관광비자로 왔고 이번에는 영주권 입니당!”~~ㅋㅋ~

소스보기

<center>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p> <iframe width="700" height="394" src="https://www.youtube.com/embed/?autoplay=1&amp;loop=1&amp;playlist=VrSESDYn_A0" frameborder="0" allow="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 </p></td></tr><tr> <td><pre><p></p><p align="left"></p><p style="margin-left: 40px;"><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data-ke-size="size16"> <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data-ke-size="size20"> <span style="font-size:18pt;" data-ke-size="size23"> </span><span style="font-size: 18pt;" data-ke-size="size23"> </span></span><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span></span></p><p style="margin-left: 40px;"><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0pt" data-ke-size="size16"> <span style="font-family: Batang, 바탕, serif;"> <span style="font-size: 14pt;" data-ke-size="size20"> ♣ 천당 갈래? 지옥 갈래? 술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는 사람이 죽었다. 죽으면서도 한편 걱정이 되었다. "나는 틀림없이 지옥 갈텐데." 그러다 정말 죽어 저승에 갔다. 그곳에 가보니 저승사자가 문앞에 딱서서 이렇게 묻는 것 이었다. "당신 천당 갈래?..지옥 갈래?" “아, 이렇게 고마울때가 있나? 어떻게 이걸 나에게 물어 본다는 말 이요?” 그래서 부탁 했다. "그러면 한번 더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뭐요?" "먼저 나 천국, 지옥구경 좀 하게 해주세요." "그러게나." 먼저 천국을 갔다. 착한 사람들이 거기서도 서로 봉사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뒤에서 좀 앉아있으니 따분하고 영 마음이 안들었다. 이번에는 지옥으로 갔다. 그곳에는 카지노도 있고 술집도 있고 여자들도 많고 왁자지껄한게 맘에 쏙 들었다. 이게 지옥이라면...ㅋ~ 두말 할 것이 없었다. 저승사자 앞에 가서 결정한 바를 말했다. "저는 아무래도 지옥체질 입니다. 그러니까 지옥으로 보내 주세요" “정말 입니까?” “예 정말 입니다.” “후회 안합니까?” “안합니다.” 그래서 지옥으로 갔다. 그런데 지난번 왔던곳과 달리 술집, 카지노도, 여자도 없고, 탄광굴 깊숙이 들어가는데 뜨거운 불속에서 일하라고 했다. 그는 안내자에게 따졌다. "이거 좀 틀리지 않습니까? 지난번에 왔던데가 여기가 아닌데요. 술집도 있었고, 카지노도 있었는데.." 그 때 안내자가 말했다. . . . . . "그때에는 관광비자로 왔고 이번에는 영주권 입니당!”~~ㅋㅋ~
추천5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윰방이 썰렁해서 유머 같잖은 유머 하나 올려봅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겠죠?
방장님, 꼴통이모님, 안박사님, 솜니엄님, 은초롱7님, 메밀꽃 산을님 모도 모두요
첸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예전같으면 살 얼음이 얼 날씬데 너무 포근해서
낮에는 움지이면 더워요
암튼 오늘은 축구경기 있는 날 모두 응원들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광비자 하고 영주권은 천지 차이인데
허여튼하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은
지옥 가서도 카지노 여자를 ? ㅋㅋ

체인지님 유머방 불밝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체인지님은 확실한 유머방 식구 입니다 도장 쾅 ! 쾅 !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넘이 나 하고 똑 같네 자~슥
저도 카지노 와 여자 저도 좋아해요 방장님~
머슴아 들은 아마 다 똑 같을걸요~~ㅋㅋ

암튼 안환과 요통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우째끼나 조심 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방장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映像Image-作家님!!!
어제는,蹴口試合日이고..오늘은,"在明`試驗日"이고..
그대`사랑 가을`사랑.. 하는,"가을사랑"들으며 "윰`作品"을..
"茶房長"님의 말씀처럼,"觀光비자"하고 "永住權"은 훨`다르져..
놀기`좋아하는 男子는 地獄가서도,女子`좋아하고 카지노`좋아하고..
"체인지"作家님! "윰房`사랑"에,感謝오며..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다녀가셨군요 항상 잊지않고
고운 댓글 주셔서 항상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편안한 저녁 누리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체인지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늘 바쁘시퇸데 도 성심성하껏 도움주시는
체인지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

영상 사이즈 줄이는것 포토스케이프에서 줄였어요 .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산을님
포토스케이프에서 이미지 줄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가 하는 방법으로는 포포샵 밖에 없었는데
하기야 포토스케이프나 포토샵이나 같은 것이니까요
암튼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에 남자는 안박사님과 저뿐이었는데
체인지 형님께서 오시니 든든 합니다
영상도 잘만드시고 이유없이 좋습니다

천국도 지옥도 자기 마음에 있는것 같습니다
일안하고 공돈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면
지옥 가는것 당연 합니다 그렇지요 체인지 형님
유머방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에 남자가 한명 불었나 봅니다
이유없이 좋아하면 안돼요~~ㅎ
저도 은님이 좋습니다

남자라면 한번쯤 객기도 있어야 합니다 여자도 좋아하고
화투나 카지노도 조금은 좋아 할만하죠
오래가면 패가망신 이니까 절제는 해야 겠죠
암튼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웃음으로 가득 하세요~~

꼴통이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광비자와 영주권 차이가 괭장 하네요~~~~
세상에서도 향락을 누리고 죽어서도 여전하다니
아주 싸다 싸
탄광굴 에서 고생좀 해 봐라~~~~

꼴통이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 한 달 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유머방이 순탄하게 돌아가네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체인지님이 복창 네 네 한 달에 두 번은 꼭 오겠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요 맨날 맨날 올꼬야요
위에 예는 어저부터 저렇게 걸상을 들고 벌써고 있네
팔 아프겠다 이제 내려라 첸지야~

Total 2,229건 2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79
나 알지? 댓글+ 26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6 12-05
2178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6 12-04
2177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6 11-27
2176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5 11-23
217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6 11-16
2174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5 11-16
열람중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5 11-14
2172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5 11-07
217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5 11-02
2170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5 10-29
2169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5 10-23
2168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6 10-23
2167
오버센스 과로 댓글+ 29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6 10-19
216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5 10-17
216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6 10-14
2164
모녀간의 카톡 댓글+ 19
로얄산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6 10-11
2163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5 10-05
2162
<이웃집 남편> 댓글+ 28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5 09-30
2161
이불 덮어주기 댓글+ 25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6 09-27
2160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5 09-21
2159
화떡녀의 쌩얼 댓글+ 2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5 09-21
215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5 09-16
2157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5 09-15
2156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4 09-11
215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4 09-10
215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5 09-07
2153
아재개그 댓글+ 27
로얄산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5 09-04
2152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5 08-29
215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4 08-24
2150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5 08-20
214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4 08-17
2148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4 08-12
214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4 08-10
2146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5 08-07
2145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5 08-02
2144
아내의 엉덩이 댓글+ 23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5 07-31
2143
자랑질 지친다 댓글+ 29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5 07-27
214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5 07-23
2141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6 07-20
2140
뺀질이 연하남 댓글+ 29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5 07-13
2139
젊어지는 알약 댓글+ 2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5 07-09
2138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4 07-03
213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5 06-29
2136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4 06-25
213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6 06-19
213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4 06-15
213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4 06-08
2132
남자의 본심 댓글+ 23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4 06-05
2131 행복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4 05-31
2130
철벽의 정석 댓글+ 25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5 05-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