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이 심한 김 박사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건망증이 심한 김 박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61회 작성일 18-12-04 19:36

본문






.








명강의로 소문난 컨설팅 연구원원장 김종구 박사가

최근 겪었던 실화 한 토막.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 부인이 말했다.

"퇴근 때 우산 좀 새로 사오세요.

가족용 네 개와 예비용 한개 모두

다섯 갭니다. 잊지 마세요"

어떻게 그 어려운 교육사회학

박사학위를 땄나 싶을 정도로

건망증이 심한 김 박사는 출근을 위해

좌석버스를 타고 가면서 계속 '우산, 우산'했다.

그러다가 버스를 내릴때 옆자리 아가씨의 우산을

얼결에 집어들었다.

"아니 아저씨! 왜 남의 우산을 가져가요?"

"미안합니다.제가 깜빡." 김박사는 급히

사과를 하고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퇴근길에

우산 다섯개를 사들고 버스에

오른 그는 공교롭게도 아침의 그 아가씨와 다시 마주쳤다.

김박사의 얼굴과 손에 들린 우산을 번갈아 쳐다보던

아가씨가 냉소를 지으며 한마디 했다.

"아저씨!오늘 수입이 꽤 .......?
























짭짤하시네요"


추천0

댓글목록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달다가 집안 어른이 오셔서
놔두고 .............. ㅎㅎ
오늘은 엄청 추워서 안 나가시는것
좋을것 같습니다

꽃살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엔 잘챙기고 ............ !
생활이 좋아지니까
돈도 안되고 쓰레기 봉투만
들어가는 우산............ㅎㅎㅎㅎ

Total 2,229건 25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29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12-28
1028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2 12-28
1027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12-27
1026
박수 치다가 댓글+ 11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3 12-26
1025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1 12-26
1024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2-25
1023
축하드립니다! 댓글+ 12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12-24
1022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12-23
1021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12-23
102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12-22
1019
갑질 때밀이 댓글+ 1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12-22
1018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12-21
1017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12-21
1016
저 년이.....?..! 댓글+ 16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12-21
1015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12-20
1014
꼬리치지 마 ~ 댓글+ 17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12-20
1013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12-19
1012
결혼 전, 후 댓글+ 17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12-19
1011
남자의 두얼굴 댓글+ 1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12-18
1010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2-17
1009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2-17
1008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2-17
1007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2-16
1006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 12-15
1005
개들의 궁금증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12-15
1004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2-15
1003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12-14
1002
거짓말 탐지기 댓글+ 25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12-14
1001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12-13
1000
심오한 컨닝 댓글+ 22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12-13
999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12-12
998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2-12
997
축하 드립니다 댓글+ 13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2-12
996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2-12
99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1 12-12
994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12-11
993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12-11
99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 12-10
991
지독한 건망증 댓글+ 11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12-08
990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2-07
989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06
988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12-05
987
할인 댓글+ 2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2-05
986 na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12-04
열람중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12-04
984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12-03
983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12-02
982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 12-02
981
목에 핏대를 댓글+ 5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 12-01
980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1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