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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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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60회 작성일 18-11-02 00: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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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깊은 산속....

산신령이 집마루에 앉아

아름다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 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선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것이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했다.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

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고.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덥석 안아서 일본여자를 구하고 나서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부탁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주위를 돌아다니며.....

뭘 열심이 찾고....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저 여자는 급한데 구해주지 않는 거예요.?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안고 나와야 하는데 그랬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리면

나는 어떻게 하냐고...???"

그래서 산신령 회의에서 결정으로.....







































작대기로 잡게 해서 건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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