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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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 사람이나 그 사람의 새끼 발가락에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빨간실이 매어져있데요.
그 실의 끝은 그 사람의 인연이 되는
또 한사람의 새끼 발가락에 매어져 있답니다.
그런데요
그 실은 이리저리 얽혀있어서
그실의 끝을 찾기도 어렵고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그래서
'아!이사람이구나'하다가도 이사람이 아니였구나'하면서
실망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그렇게 여러 사랑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한답니다.
그런데요 그런게
자신도 모르게 얽혀있는 실을 하나,하나 풀어가는거래요.
그렇게 하나,하나 얽혀있는 실을 풀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커가고
조금씩 성숙하고 조금씩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조금씩,조금씩이 풀려서
자신의 인연을 만나게 되는때
자신이 보여줄 수있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신의 인연 앞에 그 인연의
빨간실을 잡고 서로 만나야 되겠지요?....
이쁜 이야기지요?
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

주말 잘 보내시기를....................!
꼴통공주님의 댓글

몬 소리래요?
믿거나 말거나???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고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젊은 나래님은
여행 가셨나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것 같아요.......!
정들면 .......ㅎ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그넘 착하네요.....!
DARCY님의 댓글

빨간실 ?
인연인지 콩꺼풀이 씌여선지
젊은날의 선택 다소 미흡 하더라도
끝까지 가야지요 에궁 ~ㅋㅋ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콩꺼풀이 문제 이지요............ㅎㅎㅎㅎ
DARCY님의 댓글

예쁜 이야기 미소짓게 하네요 방장님 ^^*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이야기만 하면 좋겠는데.....ㅎㅎㅎㅎ
DARCY님의 댓글

방장님
맛난거 많이 드시고
면역력 키우세요 ^^*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이젠 조심합니다
즐거운 음악도 많이 듣고
수집하고.............!
그래서 많은 사람 고생
하지 않게.............ㅎㅎㅎㅎ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음악 선곡이 좋아요..........
청산에..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