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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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마치고 의사가 진료카드에 작은 글씨로 '소근암'이라고 적는 것을 본 환자는
자기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며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가 어떤 병에 걸린거죠?
의사가 대답했다.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금방 회복할 겁니다.
의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환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다시 물었다.
선생님 괜찮습니다.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소근암에 걸리면 얼마나 살 수 있죠?
잠깐의 침묵 후에 의사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소근암은 제 이름입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

70대 그런대로 건강하면 성공....................!
그래도 이생에서는 성공 했네 ㅎ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요즘 백세는 뛰어 다니시더라고요^^
DARCY님의 댓글

유머방 나이 45세 ㅎㅎ
2차 쯤이야 ㅋㅋㅋ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요
3차 까지는 꺼떡 없지요^^
DARCY님의 댓글

여행 잘 다녀 오셨나요 ?
공주님 방가방가요 ^^*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여행 다녀 온지가 일년은 된것 같은데
아직 사진을 정리 못해서리 ㅠㅠㅠ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암 이름이 너무 많아.........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그니까요
소근암이 있을줄이야...ㅎ
nahee님의 댓글

100세엔 눈만뜨면 성공
그때까지 눈을 뜰수 있을까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니히님 반가워요
늘 행복하게 사시길요
요즘 백세요
뛰어 다니시니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