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식당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어느 식당에 간 군수
어느 시골에 군수님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기집에 갔습니다.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 주시오."
고기가 도착하자 군수님 얼굴이 일그러져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예전과 틀리잖아요"
이때 찬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다가오며 아줌마가 던진 말이 군수님의 마음을 변화 시켰습니다.
"아이구 군수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했나 보네요"
어이가 없는 대답에 군수까지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군수의 초대를 받은 귀한 손님은 한술 더 떴습니다..
.
"괜찮습니다.아줌마...!
제가 먹고 운동할께요"
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

운동은 무슨.......................ㅎ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유머 던져 놓고
이제야 들여다 보네요^^*
항상 수고 하십니다.
yko1022님의 댓글

음악이 넘 좋아요
누구의 무슨노래인가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yko1022님
반갑습니다.
자주 들려 주십시요^^*
꽃살강님의 댓글

아마 가수는 양현경으로
"내이름은 가을 코스모스" 로
알고 있어요..............!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님
음악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소 기름이 나쁜것으로...........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그 놈이 운동을 안해 가지고...ㅋㅋ
안박사님의 댓글

#.*꼴통공주* 任`雅!!!
"양현경"의,甘味`曲,즐聽하며~Humor,즐感여..
"갈비살"에는,꼭`있어야하는돼..갑자기,이름이 零..
"꼴통공주"任娥!"詩말`送年會"에서..때까지,安寧要!^*^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송년회 오시나봐요
저도 가기로 했답니다.
그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