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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빨리 손님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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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48회 작성일 23-12-13 03:34

본문

얘야 빨리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 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 때 입구에서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아~ 개를 잡아다 먹는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설마 애까지 잡아먹을 줄이야
정말 엽기적인 민족이 아닐 수 없다.

뜨거운 게 시원한 거다.
한국인은 참으로 말을 이상하게 해댄다.
나는 근처에도 못 가는 엽기적이고도 살벌하게 뜨거운,
그리고 매운 그 찌개를 떠먹으면서도
연실 "아~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언제 뜨겁고 언제 시원하다고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한턱 내려면 항상 일발장진 해야 하는 한국인
"야~ 니가 쏴라"
"뭔소리, 오늘은 니가 좀 쏴라"
이노무 한국인들은 뭘 먹기 전엔 일발장진부터 하나보다.
그리고는 누가 방아쇠를 당길지 대충 실랑이를 펼친 후
이윽고 총질을 하러간다.
조심해야겠다. 언제 누가 나를 쏠지 모른다.
모르긴 몰라도 이제 한국도 총기소지가 자유로워 졌나보다.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 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아~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바싹 그슬려서 먹는다.

애를 태운다?
이노무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구상에서
번듯하게 다른 나라와 어울려 잘 살아오고 있는지
그 자체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애를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걸 보게 되면
나는 구역질을 하루종일 해댈 것 같다.
제 발 내 앞에서 애를 태우는 한국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추천5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 "글`房"방장님!!!
"은초롱7"任과 함께,推薦圖障을 꽝-쾅 찍습니다`如..
"藥값"Humour를 보고나니,"할머니"가 엄청나게 錢을多..
"할아범"보다,"할멈"이 더`더`더.."아들"을 더많이,사랑하니까..
"김용호"任도,韓國土種`이시져?"遜任받아라!"눈,뭔말(言)인지原..
"함께읽는글`房"방장님!"癸卯年"이,져물어가有!"새해,福많이 받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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