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임신 시킨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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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의사의 아내인 내 친구가 하루는 사람들로 붐비는 수퍼마켓의 복도를 걸어가고 있는데 한 낯선 여자가 가까이 와서 호들갑스럽게 큰소리로 떠들어댔다. "댁의 주인양반은 참 멋있는 분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실패했는데 댁의 주인양반은 날 ? ? ? ?"임신시켜 주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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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장지기님의 댓글

서, 설마 원장님 닮은 아이를 출산하는건 아니것쥬 ㅋㅋㅋㅋㅋㅋㅋ
카피스님의 댓글

대리부네요 ㅎ
외고산님의 댓글

시켜줘도 뭐라그래~~ㅋ
꿈 속에서님의 댓글

산장지기님
상상이 너무 앞서신거 아님감요
꿈 속에서님의 댓글

카피스님
대리부는 아니고요 신의 손입니다.
꿈 속에서님의 댓글

외고산님 ㅋㅋㅋㅋ
♥바두기♥님의 댓글

순진해서리 뭔 소리인지는 몰것고
걍 One way ticket 만 들리네요. ㅎ
다연.님의 댓글

ㅎㅎ여튼 지기님은 못말려요 ㅎㅎ
유능한 부인과 의사네요 모 ㅎㅎ
꽃살강님의 댓글

감자 씨.........? ㅋㅋㅋㅋㅋㅋ
DARCY님의 댓글

무조건 선생님께 감사요 ~
용담호님의 댓글

어머머!~~~~
임신시켜 주었으니
뭐가 멋이 있남요
정말 웃기셔.
ㅎㅎㅎㅎㅎ
하긴 그러닝께 유머가 아니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