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맞은 세여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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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맞은 세여인!~~~ㅋ 시집에서 소박을 맞고 쫒겨온
세 여인이 우연히 한 자리에 모였다. 서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먼저 한 여인이 이렇게 말했다.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쫓겨났다니까 ! 한번은 시어머니가 피우던 담뱃대를 마침 둥그런 돌이 보이기에 그것이 돌멩이가 아니라 달빛에 비친 시아버지의 대머리일 줄 누가 알았어? " 다음 여인이 말을 받았다. 그 곳에다 담뱃대를 털어 상처를 냈으니 그럴 만도 하네.
나는 시할머니께서 화로에 불을 담아 오라고 요강을 잘못 들고 나가서 거기에다 불을 담았다가
이번에는 마지막 여인 차례이다. 거기에 비하면 나는 기껏 좋은 일을 하고서도
하루는 같은 동네에 사는 총각이 하도 추워하기에 불쌍하다는 녹여 준 것이 화근이었지 그뿐이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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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브아이님의 댓글

ggggggg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붉은노을님의 댓글

^^* 웃고갑니다. 평안한밤되세요. ㅋ
병수님의 댓글

애궁 왠 소박을 맞는다요
지런 어찌하누~~~~
소박 맞을짓 왜 하는지 모르갔당계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ckshj님의 댓글

전부 쫒겨 날짓을 했구먼^^
♥바두기♥님의 댓글

그러게요~
다들 쫒겨날만 했지만
특히나 마지막 여자는...ㅎㅎ
산장지기님의 댓글

아~~~손시려
카피스님의 댓글

지기님 제품으로 오세요 ㅎ
제가 싫으면 여친소개해 드릴께요 ㅎ
romantic님의 댓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