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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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려!!"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져
"사람살려!" 하고 소리쳤다
그때 위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맨홀을 들여다보고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그 안에서 할머니가 다시,
"사람살려!"
또다시,
"사람살려!"
그렇게 같은 말이 오가길 서너번......위에 있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밑에서 할머니가 하는 말,
"기냥 가, 시발누마!"
"보통 의 반대말"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친 것 몇점 받았니?"
"한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곱배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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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장지기님의 댓글

곱배기...맞는디??
병수님의 댓글

힝 곱배기라
그것 참 곱배기도 가지가지여.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께 곱배기로 먹으면 배가 불러서리..
맨홀에 빠진 할머니가 사람 살리라고 고함을 지르는데
도와주기는 커녕 얼마나 답답혀면
그냥 가 시발눔아라고 욕을 하겄어유
ㅎㅎㅎㅎㅎㅎㅎㅎ
♥바두기♥님의 댓글

도와주지도 않을껄
왜들 물어보기는 물어본댜~ㅎㅎ
할머니 힘만 빠지구로...ㅎㅎㅎ
꿈 속에서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웃음은 나오는데
이 찝찝한 기분은
세상 참 어렵다
붉은노을님의 댓글

나두 곱배기로 알았는데 아닌갑네?^^*
한남주부님의 댓글

♩♪♬ 곱배기로 즐거웠습니다
카피스님의 댓글

할머니 욕이 구수합니다 ㅎ
외고산님의 댓글

곱배기 가 맞는거 아닌...^^
청옥산님의 댓글

곱배기가 아닌가 보네,
워디 가서 알아 본댜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
,
ㅎㅎ 유머방에선 웃지 않고선 절대루 못말려 요
위 할머니 사람살려에 빵 터졌어요
그것도 拍掌大笑 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
어쩜 이리도 배가 끊어지도록 웃기는지 참말로 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