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시리즈-2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 유머시리즈-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88회 작성일 15-07-27 02:10

본문




인터넷 유머시리즈-2






1. 강아지 훈련법

어떤 아가씨가 강아지를 데리고 골프장에 나왔다. 그런데 아가씨가
그린 위에서 20미터 짜리 퍼팅을 성공시키자
강아지가 뒷발로 일어서더니 빙빙 돌며 짖는 것이었다.
그 광경을 옆에서 신기하게 지켜보고 있던 남자가
아가씨에게 물었다.

“정말 똑똑한 강아지네요! 만약에 퍼팅을 성공하지 못하면
강아지는 어떻게 하나요?”
“공중제비를 돈답니다.”
“우와! 공중제비라고요? 얼마나 높이 뛰는데요?”
“글쎄요. 그건 강아지를 얼마나 세게 걷어차는나느냐에 따라서
다르죠.”





2. 정육점주인과 변호사

변호사가 키우는 애완견이 몰래 정육점으로 잠입하여
고기 덩어리를 물고 도망쳤다. 화가 난 정육점 주인이
변호사 사무실에 달려가서 말했다.
“이봐요, 변호사 양반! 만약에 개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훔쳐갔으면 그 주인한테 돈을 요구할 수 있는 거요?”
“물론이죠.”
“그렇다면 만 원 내쇼. 당신 개가 우리 가게에서 고기를
훔쳐갔으니.”
변호사는 아무 말없이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내주었다.

그리고 며칠 후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그안에는 청구서가 들어있는데 이렇게 적혀 있었다.
‘변호사 상담료 - 10만원.’





3. 간단한 해결책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 한 젊은 부인이 다급하게 경찰서 안으로
뛰어들어와서 말했다.
‘경찰관 아저씨. 저녁 때 닭도리탕을 하려고 남편에게 닭을 사오라고
시켰거든요. 그동안 전 감자까지 다 썰어 놓고 기다렸는데,
나간지 6시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혹시 무슨 사고라도….”

허겁지겁 사정을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글썽거리는 부인에게
경찰관이 말했다.
“그럼 대신 감자볶음을 만들어 드세요. 간단한 걸 갖고!”



이미지출처 : 25.media.tumblr.com


4. 나는 잘못이 없다!

어떤 사람이 뚱뚱한 백작부인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들릴락말락한
소리로 말했다.
“돼지가 지나가는구먼….”
이 말을 들은 백작부인은 그 사람을 법원에 명예 훼손죄로 고발해
버렸다. 법정에서 그 사람은 판사에게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항의했지만 판사는 백작부인에게 ‘돼지’라고 말한 것은 잘못이니
부인에게 사과하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다.

“백작부인에게 ‘돼지’ 라고 말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럼 돼지에게 ‘백작부인’ 이라고 하는 건 됩니까?”
“물론 그거야 상관없소.”
그러자 그 사람은 유유히 백작부인에게 다가가서 한마디했다.
“백작부인!”



이미지출처 : 27.media.tumblr.com


5. 알아서 했다니까

옷가게에서 비싼 돈을 주고 순모 코트를 하나 산 어느 여자가
다음날 그 옷가게로 가서.
“어제 내가 산 이 코트가 분명히 순모라고 했지요?”
“예, 그런데요?”
“그럼 안쪽에 이 표시는 뭐예요? 여기 아크릴 100%라고
쓰인 게 보이죠?”

그러자 옷가게 주인이 하는 말.
“아, 그거야 좀벌레들을 속이려고 일부러 붙인 거죠.”










글의 출처 : 성공을 위한 히트 유머시리즈
편 집 : usava/ old man


추천0

댓글목록

old man님의 댓글

profile_image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고산님, ckshj님, 산장지기님 감사합니다. 여기는 현재 월요일 저녁 8시 30분경입니다. 저녁식사시간입니다.
한국은 화요일 오전이 되겠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에 찾아오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Total 2,229건 44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9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5 3 09-01
78
전시상황 댓글+ 1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9 1 08-29
77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7 1 08-29
76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2 5 08-28
75
한여름 밤 댓글+ 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0 08-27
7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0 08-27
73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9 0 08-25
72
태풍 방귀 댓글+ 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0 08-24
71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7 0 08-24
70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4 0 08-24
69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1 08-22
68
교회의 옆 절. 댓글+ 1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3 2 08-20
67
나와라~~ 댓글+ 10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1 08-20
66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7 1 08-18
65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8 0 08-16
6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0 08-16
63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6 3 08-16
6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0 08-15
61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9 0 08-15
60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1 08-14
59
천생연분 댓글+ 6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1 08-13
58
화장실 풍경 댓글+ 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9 1 08-13
57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5 12 08-12
56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5 1 08-11
55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5 1 08-11
5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2 0 08-10
53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3 3 08-10
52
옛날에는 댓글+ 4
즈성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1 08-09
5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2 08-09
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8 1 08-08
49
아이큐 검사 댓글+ 5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0 08-07
4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4 1 08-07
47
한맺힌 부인 댓글+ 10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2 1 08-06
46
뜨거운 밤 댓글+ 6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1 08-05
45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2 0 08-05
44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0 08-04
43
문제 하나 댓글+ 4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0 08-03
4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0 0 08-02
41
꾸릉꾸릉 댓글+ 3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1 08-02
40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1 0 08-02
39
난 너가 싫어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5 1 07-31
38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2 1 07-30
3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6 0 07-29
36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8 4 07-29
35
맹구네 족보 댓글+ 6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0 07-28
3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6 2 07-28
33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0 07-27
열람중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9 0 07-27
31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8 3 07-24
3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8 1 07-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