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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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젊은 날
헤엄치며 즐기던 곳
생각만 해도 몸이 근지러워
그 꼴에도
특이한 구석은 있어
십리 밖 잔치집도 찾아다니고
모임 있는 곳마다
초청장 없이도 잘도 끼어들지
귀빈 상 차려 놓으면
이리저리 맛보고 다니다가
채찍만 들면
뉘우침도 없이손발 싹싹 빌다가
내가 실어하는 줄
정말 모르는지
어느새 날아와
긴 주둥이를 내밀어
애무하려 드느냐
꼴에 이름만은 근사하여
너를 볼 때면 왜
에펠탑이 떠오르는지 모르겠구나.
헤엄치며 즐기던 곳
생각만 해도 몸이 근지러워
그 꼴에도
특이한 구석은 있어
십리 밖 잔치집도 찾아다니고
모임 있는 곳마다
초청장 없이도 잘도 끼어들지
귀빈 상 차려 놓으면
이리저리 맛보고 다니다가
채찍만 들면
뉘우침도 없이손발 싹싹 빌다가
내가 실어하는 줄
정말 모르는지
어느새 날아와
긴 주둥이를 내밀어
애무하려 드느냐
꼴에 이름만은 근사하여
너를 볼 때면 왜
에펠탑이 떠오르는지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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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외고산님의 댓글

저 도 많이 싫어합니다.
왜 게장에만 안떠나고 앉는게냐....^^
산장지기님의 댓글

뭔말인지 몰라도 유머가 아닌거 같아서 나도 싫어~~
ckshj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파리보고 하는 말 이내요
잘 읽어보고 갑니다 ^^
용담호님의 댓글

나도 싫어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