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맺힌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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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내가 숨을 거두기전 남편에게 만약 재혼을 하면은 귀신이 되어 나타나겠노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남편은 곧바로 재혼을 했고, 밤마다 전처가 귀신으로 나타날까봐 전전 긍긍했다.
몇일동안 아무일이 없어 안심을 하고 행복하게 지냈는데....
전처가 마침내 긴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 허억 ! 왜..... 왜 .... 이...
이제야 나타났어? "
남편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귀신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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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하고 손톱 기르느라 늦었다."
댓글목록
외고산님의 댓글

원래 머리하고 손톱은 귀신 협회에서 빌려주는건데 몰랐나보지유?^^
산장지기님의 댓글

그럼유..
손톱없는 귀신은 앙꼬엄는 찐빵이쥬 ㅎㅎㅎㅎㅎㅎ
입가에 피도 흘리면 더 좋은디...
용담호님의 댓글

애궁 그것도 귀신이라궁
에이 퇘!~~~~~~~~~~~
나 잡아 봐라.매롱.
꽃살강님의 댓글

공중에 떠서 다니는것도 익혀서
면허증을 따야 되는데.....ㅎㅎㅎㅎ
카피스님의 댓글

그런가요 외고산님 ㅎ
나도 빌리러 가야겠다
총각귀신 ㅎ
카피스님의 댓글

지기님은 여자귀신하고
술한잔 함시롱 인생 야그나
하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은디 헤헤헤
카피스님의 댓글

용담호님
그러다 클나요ㅎㅎ
카피스님의 댓글

살강님 맞는 말이예요ㅎ
꿈 속에서님의 댓글

ㅋㅋㅋㅋ
카피스님
ckshj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 머리기르고 손톱기르고
그뒤는 어떻게 되었남유 제 2 편을 기다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