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베이비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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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베이비로션
아기 목욕 씻기고
로션을 발라주는 할머니에게
출근하던 어미
어른 것을 발라주면 안된다며
쟌슨즈 베이비로션을 꺼내주고 나간다.
병을 받아들고
찬찬히 들여다보던 할머니
울트라 케어, 라는 글을 보고
머리를 갸우뚱한다.
울트라 케어 가 무슨 말이여, 옳거니
이걸 바르면 피부가 아기처럼
보드라워진단 말씀이지?
아침마다 세면장에서
베이비로션을 몰래 바르던 할머니
딸에게 들키고 만다.
멋 적은 할머니
딸에게 성질내며
뭣이, 아기처럼 보드라워진다는 거여
다 사기구만
휙 밀치고 나간다.
아기 목욕 씻기고
로션을 발라주는 할머니에게
출근하던 어미
어른 것을 발라주면 안된다며
쟌슨즈 베이비로션을 꺼내주고 나간다.
병을 받아들고
찬찬히 들여다보던 할머니
울트라 케어, 라는 글을 보고
머리를 갸우뚱한다.
울트라 케어 가 무슨 말이여, 옳거니
이걸 바르면 피부가 아기처럼
보드라워진단 말씀이지?
아침마다 세면장에서
베이비로션을 몰래 바르던 할머니
딸에게 들키고 만다.
멋 적은 할머니
딸에게 성질내며
뭣이, 아기처럼 보드라워진다는 거여
다 사기구만
휙 밀치고 나간다.
추천1
댓글목록
푸른곰팡이님의 댓글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ckshj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고마 엄마 한테도 하나 사주지~~ ^^
용담호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많이 웃고 가네유
할머니가 베이비 로숀을 발랐다,
거참 나도 한번 발라볼걸
그럼 그런 피부가 부들 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