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내 나이 돼 봐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너도 내 나이 돼 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3,483회 작성일 15-08-10 10:42

본문






나무꾼과 개구리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하고 있는데

숲속에서 개구리 한마리가 나타났다



“할아버지!”

“거기… 누구요?”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아니! 개구리가 말을??”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호주머니에 넣고는 다시 나무를 했다.



“이봐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의 무시에 승질난 개구리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그래. 믿어.”

“그런데 왜 입을 맞춰 주지 않고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나무꾼이 말했다

*

*

*

*

*

*

*

*

*

“너도 내 나이 돼 봐..
예쁜여자 보다는 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3

댓글목록

ckshj님의 댓글

profile_image cksh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내유 재미가 있어 맨날 찾아와지내유
영감이 젊은 색시 대리고 놀 자신이 없나봐유 ~ ^^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글밤님
그래도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ㅎㅎㅎ

할배께서 인터넷도 안되고허니
개구리랑 노는게 더 즐거운게벼요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기님
안녕 하세요
에궁 ~
날씨는 연타로 폭염을 날리고
비가오면 션해 지려나요 ?
가을을 기다리면서 ..
잠시 안부인사 드리고 갑니다

산장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님
아스팔트에 하이힐 뒤축이 푹푹 빠져서 고생 많으시쥬 캬캬캬!!!
어제 L프리미엄아울렛에 갔었는디
저 아파트숲 어디엔가 다시님이 육수공장을 하시고 계시리라 생각했어유 ㅋㅋㅋ
오늘은 선선하니 견딜만 하시쥬^^*

고운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운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데
윰방지기 지기님!
그쪽 산골에서
 발생한 야그는 아니시쥬?

오랫만에 들렸다 발도장 꾸~욱 하고 갑니다

Total 2,229건 44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9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5 3 09-01
78
전시상황 댓글+ 1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1 08-29
77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7 1 08-29
76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2 5 08-28
75
한여름 밤 댓글+ 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0 08-27
7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0 08-27
73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9 0 08-25
72
태풍 방귀 댓글+ 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0 08-24
71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7 0 08-24
70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4 0 08-24
69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1 08-22
68
교회의 옆 절. 댓글+ 1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3 2 08-20
67
나와라~~ 댓글+ 10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1 08-20
66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7 1 08-18
65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8 0 08-16
6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0 08-16
63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7 3 08-16
6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0 08-15
61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0 0 08-15
60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8 1 08-14
59
천생연분 댓글+ 6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1 08-13
58
화장실 풍경 댓글+ 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0 1 08-13
57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5 12 08-12
56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5 1 08-11
55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5 1 08-11
5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2 0 08-10
열람중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4 3 08-10
52
옛날에는 댓글+ 4
즈성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1 08-09
5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2 08-09
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8 1 08-08
49
아이큐 검사 댓글+ 5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9 0 08-07
4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4 1 08-07
47
한맺힌 부인 댓글+ 10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2 1 08-06
46
뜨거운 밤 댓글+ 6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1 08-05
45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2 0 08-05
44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0 08-04
43
문제 하나 댓글+ 4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0 08-03
4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0 0 08-02
41
꾸릉꾸릉 댓글+ 3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1 08-02
40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1 0 08-02
39
난 너가 싫어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5 1 07-31
38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2 1 07-30
3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6 0 07-29
36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8 4 07-29
35
맹구네 족보 댓글+ 6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6 0 07-28
3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6 2 07-28
33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0 07-27
32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9 0 07-27
31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8 3 07-24
3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8 1 07-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