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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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을 거느리고 예불을 드리기 위하여 열심히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을 외우고 있었다,
"나무아미 타불 관세음 보살!~~~~~~~~~~"
제자들도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을 외우고 있었는데 한명의
스님이 보이지 않았겄다,
"이봐요.왜 보살님 한 분은 보이지 않아요."
"학교에 갔는데요."
"왠 학교요."
"주일학교인데요."
"주일학교."
"예!"
"어허. 아직도 불심이 약하도다.이렇게 불심이 약해빠졌으니 나 원참,이거
나 원 참,우리끼리라도 예불이나 드립시다."
"예.그러지요.스님."
점쟎게 스님 하나가 염불을 외우자 스님 제자들이 노승 스님
따라 열심히 불경을 외우고 있었겄다.그런데 얼마 떨어지지 않는 교회당에서
찬송가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할렐루야!~~~할렐루야!~"
"잉,이게 무슨 소리."
"자 보살님들 뭣들 하고 있소.다함께 예불을 드리지 않고...."
모두들 자세를 가다듬고 예불을 진행중인데 이런 헐 갑자기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을
외우다 보니 스님 제자들 따라서 복음성가로 변하는게 아닌가?
"나무아미 타불!~~~나무 아미 타불 !~나무 아미 타불 관세움 보살!~"
"아니 보실님들 염불을 외우지 않고 왠 찬송가요,오호라, 이렇게 불심이 약해서야 어디 되겠소,"
다시 한번 제자 스님들을 데리고 불경을 와우며 목탁을 두르리는데 나 원참
같은 방식으로 복음 송가로 변하는게 아닌가?
노승이 하도 기가 막혀서 자신도 염불을 외우는데 자신도 모르게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을 외우는데
자신도 모르게 복음송이 흘러 나왔겠다 모여 있던 세 스님들이 ㅋㅋㅋㅋㅋㅋㅋ 웃음보가 터져 나와버렸으니
노승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버렸다,
"이런 쓰벌!"
댓글목록
카피스님의 댓글

ㅎㅎㅎ
할렐루야 ㅎ
용담호님의 댓글

카피스님 이거 옛날 동영상에서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한번 옮겨 보았습니다
참 우습지요 카피스님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한참동안 웃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kshj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웃깁니다 절과 교회가 가까히 있으니 그런 현상이 생길법도 하내요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밤 되세요 ^^
카피스님의 댓글

ㅎㅎ 그렇군요
저도 기억합니다
동영상으로 보았지요ㅎ
외고산님의 댓글

그래서 요즘 승복이 무슨 색깔인지 알어 gray 새?야 그러는군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전에 들었던 이야기같아요..젬있어요...
꽃살강님의 댓글

ㅋㅋㅋ 아멘....
산장지기님의 댓글

아미루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