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말실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952회 작성일 18-01-12 21:34

본문


<며칠 집을 비웠더니>




재미있는 말 실수!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 말,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 맛 없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 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 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어서 힘드시겠어요."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 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 달라고 했다!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디 있니? "
집 나갈 뻔했다! (본명 박정훈)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 말!
"살없는 치킨있죠? "
치킨집 주인, 나한테 하는 말,
" 뼈만 드시게요? "

★얼마 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에 갔는데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 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 컵으로 주세요.
쪽팔려 뒤지는 줄 알았다.

★동사무소에서 민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 많이 파세요~
팔긴 뭘 팔어;

<주머니의 진짜 용도>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 없네 그게 없네
한참 헤매더니
친구 : 프랑켄슈타인 우유 없어요?
알바 : 네? 프랑켄슈타인이요?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 으로 둔갑했냐?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 언니한테

"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내가 집에 전화해 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 엄마 지금 어디야? "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 하려는 나를 본 우리 엄마 왈,

"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엄마, 타이트 아니예요?

★고등학교 매점에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 아줌마께 친구놈이
친구 :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 드링크면 포도 드링크지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이라니!ㅋㅋㅋㅋㅋㅋ


<내가 낼께>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 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 아저씨 넷마블이요~~~ "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 찾고 있던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 야야야~~ 그 노래 없다, 좀 찾아봐. "
" 머? "
"그거, 인순이노래~
오리의 꿈 "

★아빠 담배 심부름 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 일레븐 주세요 "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 세븐을 주셨지 머.

★나 : 나 오늘 한국 도착해~ 데릴러 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3살 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 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 물어보자
아이 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젠데. ㅋㅋ

★지난 겨울 집에 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초등학교 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프리카꽃은 어디 나라 꽃이야?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 네, 설탕입니다~. "

<마누라의 복수>
추천0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 任`娥!!!
中國에,가시느라 ~집을,비웠었답니까?
本家에,돌아오니~沐浴湯의,水道물이 亂離..
"숙영"娘子에게,付託했으면~얼음板은,아닌데..
Humour를,座視하면서~웃음으로,幸福했답니다..
근데여.."乳頭醋밥"은,뭔가요?글구,"마눌"의,復讐?
"쓰레빠"에,뽄드를 발라놔서~前進을 못하구,꽈당탕..
"腦震蕩"으로,死亡하면~"마누라"는,寡婦身世`인돼如..
"꼴`공주"任!겨울철에,健康조심 하시구..늘,安寧하세要!^*^

꼴통공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맞아요
중국에 며칠 다녀 오니 이모양이 되었네요~~
숙영언냐는 이사 갔어요
아니 이민 갔어요~~~~ㅋㅋ

오죽 미웠으면 본드를 ㅋㅋ
이번 겨울 감기랑 놀지 마셉 ㅎ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님 방가워요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 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 달라고 했다
감히 여친 있는데서 간큰 남자네요 ㅋㅋㅋ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 任`娥!!!
아직도,"으막이"가~안`옵니까如?
"꽃房長"님의 도움,要請하시든가여..
아님,"Com修理쎈터"에~入院`시켜`要..
音樂이가,안`듣기면~神經質이,엄청나죠..
"다연"任!"熱"받으면=壽命減少..늘,安寧`要!^*^

Total 246건 5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0 03-23
45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0 09-03
44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0 0 02-14
43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10-27
42
2분 안에 풀기 댓글+ 3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4-15
41
넘 넘 더워요 댓글+ 18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7-27
40
거짓말 탐지기 댓글+ 25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2-14
39
팬티의 재활용 댓글+ 2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0 03-29
38
성 폭행 아녀? 댓글+ 26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4 0 09-06
37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0 02-27
36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 11-25
35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4-21
34
오늘 중복 댓글+ 19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7-27
33
결혼 전, 후 댓글+ 17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12-19
32
위트와 유머 댓글+ 7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0 04-06
31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0 09-18
30
자선파티 댓글+ 15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0 03-26
29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12-13
28
사색 댓글+ 12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4-30
27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8-11
26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12-22
25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0 04-16
24
만수 이야기 댓글+ 1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0 09-26
23
피장파장 댓글+ 1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4-01
22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12-23
21
고성방가 댓글+ 47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5-06
20
웃어 볼까요 댓글+ 2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8-16
19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0 0 04-27
18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8 0 10-03
17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 04-15
16
펀치 한방 댓글+ 19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12-29
15
용한 점쟁이 댓글+ 33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5-12
14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8-18
13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 01-03
12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1 0 05-05
11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 0 10-24
10
자녀와의 대화 댓글+ 15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0 06-01
9
잔소리 댓글+ 44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1-06
8
천당과 지옥 댓글+ 16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5-16
7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8-27
6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6 0 05-17
5
수준 차이 댓글+ 2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0 11-06
4
진정한 옷닭 댓글+ 12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6-20
열람중
말실수 댓글+ 27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1-12
2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5-23
1
닭의 하직 댓글+ 1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9-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