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불만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모기의 불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북두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577회 작성일 22-06-13 03:13

본문

모기의 불만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우리가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얌마, 파리는 죽어라

비는 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스님이 태연하게 말했다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야!” 








거지 부자가 다리 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리 밑에서 자는데

화재가 나서

​고가도로니 서울 시내

사방에서 소방차들이

윙윙 거리며

막 가고 있었어요

그러니깐 그 거지 아들이

"아부지 "

​"왜"
"우리는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화재날 위험이 없지요"

​그러니까

거지 아버지왈



​"그게 다 애비덕이니라"






미소가득한 한주 되세요 ^^~

추천6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
걱정이 없을것 같애요
배를 타고 가다 풍랑을 만나면
진짜 필요한것 빼고 다 버리라 합니다
그아들은 나중에 잘살것 입니다
가난이 자양분이 되어서 이겠지요 ㅎㅎ
....................................................

곧 여름이 되면 모기 파리 극성 이겠지요
해충 이니까 말살 시켜야 합니다 ㅋㅋ

북두칠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두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난의 자양분 공감100% 합니다
고생도 축복이고
힘듬도 축복이고

세상에 그냥주어지는 성공은 없더라

해충 말살 ㅋㅋ
이하 동감입니다 ^^

은초롱7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기가 불만 ?
저의 아이들도 모기한테 물려서
퉁퉁 부었습니다 무조건 박멸 입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북두칠성님 ^^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모기가 잘 물지 안아요!!
울 아저씨랑 같이 있으면 늘 우리 아저씨만 모기가 물어요~~
내 피는 쓴가?
모기야 사람 편애하면 안된다 알재~~~

꼴통공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집 없어도 자가용은 있는데.....
아저씨!
불날 걱정 안 해서 좋겠어요~~~
화재 보험도 안 들어도 되니까....
이그~~~~

북두칠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두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기 하루살이 파리 벌 날라다니는 작은새
먹는게 완전다름요 ㅋ

그래도 모기는 아무래도
무의식중에 손이
아차해도 늦었어요

공주님 즐거운 화욜 보내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北頭七星* 님!!!
"Humour"를 2가지나,올리셨네`如..
"모기"는 無條件으로,迫滅해也 합니다..
"茶房長"님 말씀처럼,"거지아들"은 幸福여..
"꼴통공주"任은,여섯버番이나 "댓글"을 쓰시고..
"북두칠성"任!"윰房"의 많은 "任"들이,기다립니다!^*^

Total 2,229건 7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2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7 10-12
192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6 10-08
1927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8 10-03
1926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6 10-01
1925
남편의 두여자 댓글+ 2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7 09-24
1924
출구를 막아라 댓글+ 25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8 09-20
1923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6 09-17
1922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8 09-12
192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5 09-09
1920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7 09-07
1919
쁘니와 천만원 댓글+ 29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7 09-03
1918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7 08-31
191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7 08-27
19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9 08-21
1915
Money 댓글+ 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8 08-21
1914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6 08-20
1913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6 08-17
1912
단칸방 동창생 댓글+ 2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7 08-12
191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9 08-06
191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7 08-05
1909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8 08-03
1908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6 07-30
1907 로얄산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6 07-26
1906
핑크빛 답장 댓글+ 29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6 07-23
1905
폭포수 여인 댓글+ 27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8 07-19
1904
삼식씨 졸혼 댓글+ 32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5 07-16
1903 꼴통이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7 07-14
1902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6 07-13
1901
브라와 남편 댓글+ 19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6 07-13
1900
쑤구리 댓글+ 25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10 07-10
1899
야호 , 백허그 댓글+ 3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7 07-09
1898
선물 체중계 댓글+ 18
로얄산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8 07-05
1897
가쓴미 탱고 댓글+ 26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7 07-02
18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9 06-30
189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11 06-29
1894
구구단 정답 댓글+ 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7 06-25
1893
자미 탱고 댓글+ 27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7 06-25
1892
유머 두개 댓글+ 34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9 06-22
18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9 06-20
18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6 06-20
1889
욱여사의 심쿵 댓글+ 3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7 06-18
1888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7 06-16
열람중
모기의 불만 댓글+ 24
북두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6 06-13
1886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6 06-11
1885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9 06-08
1884
무인도 남과여 댓글+ 30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8 06-05
188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8 06-03
1882 은초롱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8 05-31
1881 솜니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9 05-28
1880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10 05-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