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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에 신부를 밀어넣은 신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342회 작성일 17-09-11 10:42

본문

 





일요일 오후 느지막하게 잠에서 깬 신랑과신부, 신부가

일어나 이불을 개고 장롱에 넣으려 하자 신랑이 말했다


신랑 : 왜 이불을 넣고 그래 ?

신부 : 이불은 이따 밤에 쓸 거니까 넣어놔야죠

신랑,말없이 이불을 장롱에 넣는 신부를 바라보다 냅다

     신부를 장롱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신부 : 어머,자기 왜 그래요?






♣




♣




♣




♣




♣




신랑 : 당신도 이따 밤에 쓸거잖아... 

신부 : 이따 야한밤에 목욕하고 주거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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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뻐님 보고 싶네요.....!
이제 잠수함도 질렸을 텐데
한번 밖깥 공기도 마실겸
오세요......!ㅎㅎㅎ

이렇게 모두 사랑을 줄테 ...
받고 오늘이라도.....?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뻐공주 만나 본지도 몇년이
흐른것 같애요 옛날에 활동 열심히
하던 공주님이 보고 싶네요
점탱이라도 남겨주면 좋으련만 ...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경상도는 국지성 호우
겁나 비가 많이 내린답니다
우리 유머방 식구들 비피해
없으시고 무탈 하시기 바랍니다
늦은 출근 합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폰 으로도 비상벨이 울리고 야단났어요
그래도 얌전히 지나간듯합니다
별일 없어시쥬? 다시님~!?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방장님 방가 방가요
마음이 울적 할텐데 유머방에
들려 주셔서 고마워요

오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 했는데 암튼 다행 이예요
별일없이 잘 지나 갔어요 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심 하세요
이젠 와도 엄청 해도 엄청
이 나라가 요즈음은 그래요
그럴땐 조심 밖엔 없으니......

그래도 출근 할 수가 있으니
그게 복입니다.....!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 방장님
계신곳은 비피해 없으신가요 ?
막상 부산에 나가보니 저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피해가 심각 하드라구요
옛날에 천호동에 살때 침수된 기억에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맞네요 늦은 나이에 출근 한다는게
큰복인것 같애요 근데요 제가 가장이라
던 벌어야 되요 흑흑 ~~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저녁에오면 사람이 있어서
좋겠네요.....! 지는 엄꼬 .....혼자 먹고
자고.....죽오본것은 생각도 안나고
사람하고 집에서 이야기한것도 엄꼬....!
그래서 늘 생각으로 옆에 우주인 하나
댈고 .......ㅋㅋㅋ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공 ~
꽃살강 방장님 어쩐대유
마음이 짠하네요
그래도 유머방이 있으니
조금은 위안이 될듯 하네요 ㅎㅎ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任`娥!!!
"南道`地方"의,爆雨땜시~걱情`마니했구..
"다시"任과,"물가에"房長任이~無事`하시니..
本人이,제일 愛唱하는曲~"누이"를 즐聽`해여!
"新郞"과 "新婦"는~夜밤에 만나면,苦生이 만쵸..
"다시"任이,家長요? 아직은~한昌,젊으시쟎아`如?
"물가에"房長님은,"靑春"!두分님!늘,健康+幸福해要!^*^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반나절 폭우에 난리도 아니랍니다
걱정해 주시는 따뜻한 나눔 감사 합니다
저도 누이 노래 애창곡 이예요 ㅎㅎ
신랑과 신부 야한밤 그것도 젊을때 이야기지요 ㅋ
젊도 늙도 안한 어정쩡한 나이예요
제가 안벌면 아니 아니 되옵니다
물가 방장님은 아직 파릇 파릇한 아가씨지요
항상 안부 물어 주시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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