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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으슥한 곳으로 간 남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5건 조회 1,316회 작성일 17-10-31 00:03

본문

 



젊은 남녀 한쌍이 등산중에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갈 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 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 듯이.
음.. 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머




♣





♣





♣





♣





♣




♣





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 편 
산봉우리를 향해소리쳤다



 야~~호 !  



추천0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방 회원님들
10월이면 생각나는 잊혀진 계절
연주곡 올려 봅니다
11월에는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가내 두루 편안 하시고
감기 안들게 조심 하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任`娥!!!
方今前에,"임지`房"에서~"테레사"任을..
"內藏山"의,晃惚한 丹楓과~"李龍"의,노래를..
"잊혀진 季節"을~"10月의 마지막`밤"으로,誤解..
늙어가니,健忘症이 深해져..서글픈 現實에,슬픔이..
"DARCY"任! "유머"&"音原"에,感謝오며..늘,安寧해要.!^*^
(追申: "따시"任! "I Love U ! Too !! Really !!!")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반갑습니다
다들 10월의 마지막밤인줄
알고들 있지요 ㅎ
아직도 새벽 운동 하시고
건강 하시잖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답니다 파이팅 안박사님
따시 ㅋㅋ 잼있는 표현 입니다
항상 고운 댓글로 격려 해주시고
고운 사랑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 "윰방`房長"님!!!
늘,感謝합니다! "윰房"을 사랑하시는,"꽃"任..
"DARCY"任과,함께~"윰房"을,眞定`사랑합니다!
"山莊志己"님은,잘 계시는지..美國의,"바두기"任은..
"꽃살강"房長님!,"다시"任!&"울任"들!늘,Happy하세要.!^*^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슥한곳도 젊을때 야그죠 ㅋㅋ
여자의 마음도 몰라주는
야속한 싸나이 미오이 ~

초록운동장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운동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호 를 할려면
으슥~한 곳으로 ㅎㅎ
11월의 첫아침을 웃으며 시작합니다
어김없이 해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ㅡ
감사합니다
저는 산행을 가면
항시 선두에서(처지면 길 잃어 버릴가봐서) ㅎ
그래서 으슥한곳은 못가봤습니다
다시님!
차가운 아침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복된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운동장님과 우리시마을님들...

오늘도 향긋한차 한잔들고......
알찬 하루를 이루길....! !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운동장님 반갑습니다
출근 하시기전 들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잊혀진 계절 노래가
불후의 명곡이 된것 같애요 ㅎ
산행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다리가 아파서 엄두도 못낸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아름답고 福된 11월달 되십시오

DARC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덕분에
차분하게 잘 쉬고
주말을 맞이 했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 입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 방장님
제가 바빠서 못오는 동안
살펴 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친절한 방장님 쵝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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