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가족 유머시리즈-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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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d 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646회 작성일 17-11-26 09:25본문
5살짜리 딸을 데리고 부부가 휴가를 떠났다. 워낙 칭얼대는 딸인지라 부부는 먼저 단단히 주의를 눴다. “어두워지기 전까지는 도착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아직 다 안 왔어요?”같은 질문 자꾸해서 엄마 아빠를 피곤하게 하면 안된다. 알겠지?” “네”. 차가 출발하고 2분쯤 지나자 딸이 물었다. “아직 안 어두워졌어요?”
2. 대단한 아빠 한 꼬마가 친구를 데리고 아빠가 일하는 회사에 놀러갔다. 아빠는 텅텅 빈 강의실에서 내일 있을 중요한 발표를 연습하고 있었다. 둘은 문 밖에서 몰래 보다가 친구가 말했다. “너네 아빠, 뭐하시는 거냐? 아무도 없는데....” 그러자 꼬마가 잠시 생각하다가 말했다. “으응~ 우리 아빠는 투명인간들을 가르치셔.”
3. 부당한 대우 꼬마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오늘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선생님에게 벌 받았어.” 엄마가 흥분해서 말했다. “뭐라구? 그런 경우가 어딨니! 내가 내일 학교에 찾아가 너희 선생과 얘기를 좀 해야겠구나. ...그건 그렇고 네가 하지 않은 일이 뭐였는데?” “숙제.” Snap! - Rhythm is a Dancer 올린이 : Km Music 출 처 : 성공을 위한 히트 유머시리즈 편 집 : usava/old man |
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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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이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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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 투명인간들의......!
꽃살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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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주말엔 게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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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차한잔
꽃살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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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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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올드맨님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얼대는 아이 2분만에 ㅋㅋ
아이들은 뭘해도 귀여워요
초록운동장님의 댓글
초록운동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웃고 갑니다~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