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다녀온 아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76회 작성일 18-01-14 00:43본문
동창회 다녀온 아내 아내가 동창회 다녀온 후에 시무룩하게 있어서 경상도 남편이 물어보았다. 남편 : "와? 또 와 그라는데? 칭구가 외제차 타고 와가 똥폼 잡드나? 그래가 니 열받았뿟나?" 아내 : "됐어" 남편 : "그라마 남편이 맹품빽 사줬다꼬 자랑질 해서니 성질 나뿟나?" 아내 : "됐다고 저리가" 남편 : "그것도 아이믄 칭구 아(자녀)가 대학 갔다고 우리 아 하고 비교해가 자존심 팍 꼬꾸라지삣나?" 아내 : "됐다니까 말시키지 마" 남편 : "그라마 뭐땜에 그라는데? 내가 알아야 맹품을 사주든 지랄을 하든 할꺼아이가? 머꼬?" 아내는 대꾸도 하지 않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주방에서 그릇이 깨지는 듯 쾅쾅 소리가 나더니 ☆ ★ ☆ ★ ☆ ★ ☆ ★ ☆ ★ ☆ ★ ☆ ★ ☆ "아이∼ C발∼ 남편 있는 년은 나 밖에 없어." |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1189A5058C52F652EB3AC"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menu="0"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동창회 다녀온 아내
아내가 동창회 다녀온 후에 시무룩하게 있어서
경상도 남편이 물어보았다.
남편 : "와? 또 와 그라는데?
칭구가 외제차 타고 와가 똥폼 잡드나?
그래가 니 열받았뿟나?"
아내 : "됐어"
남편 : "그라마 남편이 맹품빽 사줬다꼬
자랑질 해서니 성질 나뿟나?"
아내 : "됐다고 저리가"
남편 : "그것도 아이믄 칭구 아(자녀)가
대학 갔다고 우리 아 하고 비교해가 자존심 팍 꼬꾸라지삣나?"
아내 : "됐다니까 말시키지 마"
남편 : "그라마 뭐땜에 그라는데?
내가 알아야 맹품을 사주든 지랄을
하든 할꺼아이가? 머꼬?"
아내는 대꾸도 하지 않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주방에서 그릇이 깨지는 듯 쾅쾅 소리가 나더니
☆
★
☆
★
☆
★
☆
★
☆
★
☆
★
☆
★
☆
"아이∼ C발∼ 남편 있는 년은 나 밖에 없어."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초록운동장님의 댓글
초록운동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음악이 좋~습니다
어느새
화폭에 봄을 담으셨습니다 ㅎㅎ
초록운동장님의 댓글
초록운동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복에 겨워서 투정하는 ...
지구를 떠나거라~~~~
아님 아프리카로 오지로 ㅎㅎㅎㅎ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년 개소리네엽~~~
남편이 얼마나 소중한디......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눈앞에 있는데......!
귀찮은 사람도 있고....?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긍정적인 사람도 있고.....!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사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