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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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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958회 작성일 18-02-24 07:27

본문

기막힌 처방전

한 남자가 물을 끓이다가
사타구니에 온통 화상을 입었다.
다행히 남자의 거시기에는 끓는 물이 용케 피해가서
불행중 다행이었다.

병원을 찾아갔더니 2도화상의 진단을 내렸다.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심한 고통을 느끼는 그에게
의사는 식염수와 전해질등이 포함된 정맥주사를 놓았다.
그리고 4시간마다 비아그라를 먹도록 처방했다.
그러자 간호사가 놀라서 물었다.

"이 환자는 화상 환자인데
비아그라가 그에게 효과가 있나요?"

그러자 의사가 태연하게 말했다.

"그걸 먹어야 환자복이 사타구니에 들러붙지 않지."

들려주신 여러분 요거 항개드시구

힘 팍팍팍 내는 하루되세요

오늘도 화이팅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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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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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24 13:23

그거 많이 아플건데.......ㅋ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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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24 13:29

아마 병원에서 나오면서.......ㅋㅋㅋㅋ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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