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열흘앞으로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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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6건 조회 2,848회 작성일 15-09-16 02: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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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바두기* 女史님!!!
名節症後群이,있단 소리를..
特히~며느리(女性)들이 많다눈..
저렇게까지,發展을 했을줄이야 미쳐..
"秋夕名節"은,祖上님을 모시는 것인데如!
"詩말`主婦"님들은,絶對로 저런`뇬 없지라우?
"바두기"任!&"울`任"들!秋夕을,즐겁게 맞으세要!^*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안박사님 입에서 뇬 자가 다 나오고요. ㅋㅋ
명절만 돌아오면 여자들 애쓰는거야 말할 필요도 없는거지만
그래도 가짜 깁스까지 등장한것은 왠지 씁쓸하네요.
안박사님도 즐거운 추석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두기*女史님!!!
名節때만 되면,主婦님들이..
넘`手苦가 많으신것은,小人도..
울`詩말任들은,저런`넘은 없겠져!
"넘"字가 "뇬"字로,表示가 잘못된네..
"바두기"任!"秋夕이,열흘남았어如!^^*
꿈 속에서님의 댓글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두기님
반가워요
올만이네요
궁금하기도 했고 걱정 많이 했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속에서님,
정말 이게 얼마만의 상봉(ㅎ) 인가요.
궁금해 하고 걱정 많이 하셨다니
감사한 마음에 앞서 죄송한 마음이네요.ㅜㅜ
그래도 이렇게 다시 만났으니
다시 오래도록 잠수타는 일은 없도록
노력 할께요. ㅎㅎ
ckshj님의 댓글
cksh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두기님!! 안녕하세요
바두기님 인기는 댓글로 봐서 알겠내요
여성들은 명절 증후군 겁나버러
글구 아거들아 좀 오지들 말어
긍께 난유 팔 기브스 할라유
발은 기브스 해봤는디유 걷지를 못하닝께
워메 불편한것 글구 저는 맥심 말고
딴것으로 바꿔 주면 안되겠는감 ^^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kshj 님,
인기는요. ㅎㅎ
제가 할수 있는것은 찾아주신 고마운 분들께
열심으로 감사 답글 드리는것 뿐인데요.
대한민국의 며느리라면 누구나 명절 돌아오는걸
겁낼만도 하지요.
맥심 모카 골드 대신 신제품인 목화 골드 인데도
딴것을 원하신다고요? ㅎㅎㅎ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누가 고안했는지.....ㅎㅎㅎㅎ
여러가지로 실용이 되겠네요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그러게요.
어느 머리로 저런건 고안해 내는지
기가 막힐 정도지요?
하지만 너무 애용들 하면 곤란하겠지요.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스탄트 커피는 목화골드가 맛있어유 ㅋㅋㅋㅋㅋㅋㅋ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지기님은 벌써 맛 보셨나부당. ㅋㅋ
구람유~ 모니모니해도 목화골드가 쵝오지유. ㅎ
병수님의 댓글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윰방 가족님들 올 추석에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당!~~~~~~~~~~~~~~~~~~````````````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수님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당~ ㅎㅎ
무상심심님의 댓글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엄니들이 나중에라도 알면 팍 찍히는디...어쩔려구~
바두기님, 특종뉴스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세요~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짜 깁스 했던게 탄로나는 날엔...ㅜㅜ
하지만 의외로 선의의 피해자도 나올 가능성이
있겠어요.
정말로 다쳐서 팔이나 다리 깁스를 한건데
연출용 깁스한줄로 오해 받는 일은 없을런지요.
ㅎㅎ 특종 뉴스라고 하시니....ㅋ
무상심심님도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도 싫고 설은 더욱 싫어요~
이래도 저래도...
생략된 말은 아시겠죠 바두기님~!
깁스를 가짜로 하고 몸은 편하것지만...
에긍~
좀 움직이고 맘 편한거이 좋은디~!^^*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이라고
예외가 있을수 있겠어요?
저도 한국에 살면 도리없이
명절때만 되면 전전긍긍했겠지요.ㅜㅜ
물가에아이님 말씀마따나
가짜깁스하고 잠시 몸은 편할지는 몰라도
마음은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긍~!
짝수는 싫어요~!
맹맹한 댓글 참 무미건조 해유~! ㅋㅋㅋ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수 미워잉~
왜 하필 짝수 싫어하시는 물가에아이님한테...ㅎ
진짜 임지 못 올리니 넘 맹맹하지요? 힝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이 다가온다메요
명절은 왜생겼데요 ㅎㅎㅎ
카믄서도 꾸역꾸역~~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 표현이 딱~이네. ㅎ
명절은 왜 생겨가지고...
그래도 꾸역꾸역 ㅎㅎㅎ
이번 추석도 애 많이 쓸텐데
아자~ 아자~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에도 티비에서 저 깁스 나오더라구요
츠암나~~
말세여 말세~~
저런거 주문하는 뇨자들은 분명 울나라 뇨자아닐거구먼요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다연도 티비에서 이미 보았구낭.
긍께~~~ 말세여 말세.
저런거 주문하는 뇨자들은 울나라 뇨자 아닐꺼라고
믿고 싶겠지만 수요가 급증하니 매년 등장하는거
아닐까 싶으니 왠지 기분이...ㅜㅜ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홉고개네
퉁~~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홉고개 전문인 납시셨네. 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 ~
바븐데 추석은 다가오고
추석 미오이 ~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덩달아 에궁~
그냥 매일 매일 살기만도 바쁜 세상에
추석이라고 바리바리 음식장만을 해야하니...
조상을 기리고 풍년을 기뻐하는 그 원래의 뜻이야
좋은거지만 과도한 상차림은 조금씩 지양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니 다연님 댓글처럼
위장으로 깁스 하고 엄살떨면
마음이 편할까요 ? ㅋㅋㅋ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편할리가 있겠는가.
강심장 내지는 얼굴에 철판 몇장은
깔지 않는 한...ㅜ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이틀 죽었다 생각하고 ㅋㅋ
하기야 전부치는게 일이예요
오징어전 고구마전 새우튀김
어적 깻잎전 아무리 안해도
다섯가지는 해야 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에구궁 ~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이틀 죽었다 깨어나자고라? ㅋ
그렇게 생각하면 또 못할것도 없겠지만. ㅎㅎ
이 또한 지나가리! 를 되뇌이면서...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은 사람들은 사서도 많이 한다는데
사면 찜찜해요 밤새워서라도
할껀 해야 되는데 ㅠㅠㅠ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ㅎㅎ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몬산다카이...
바로 위 답글에 나도 써놓았는데
다시도... ㅎㅎ
맞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ㅎㅎ
젊은이들은 사서 하는 경우도 많다고는 하던데
우리 세대 정서로는...ㅜㅜ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혜도 해야되고 ~
할일은 많고 언니한테
애궂은 넋두리만 ㅎㅎ
♥바두기♥님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라도 넋두리라도 해야...
에궁~ 도와줄수는 없고 마음만...ㅜㅜ
다시도 파이팅^^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두기님...
저두 저거 보구 세상에
모 저렇게 까지나 해야 하나 했었습니다
걍 일 좀 한다고 둑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죽으면 썪을 몸인디ㅎㅎ 한 이틀 고생하고 말지...
전 좀 이해가 안갑니다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구님도 본거지요?
벌써 몇년째 추석때만 되면 등장을 하더군요.
솔직히 나도 이해는 안가고 좀 너무하다 싶은
심정인데 한편 얼마나 힘들고 하기싫은 일이면
저런것까지 등장을 할까 싶기도 하네요.ㅜㅜ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차카니깐 목화 골드 한박스 꼭 주세염ㅎ
모카 골드 보다 왠지 맛날꺼 같은디요ㅋㅋ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칭구님은 원래 차카니까
당근 목화 골드로 보내드려야지요. ㅎㅎ
내 생각에도 왠지 모카 골드 보다는
맛이 더 좋을것 가튼 예감이...ㅋㅋ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튼 명절은 누가 맹근겨?
힘이 들긴 합니다 일년에 한번만 하던가?...
다시 칭구님도 무지 바쁘실꺼 같네요
암튼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좌우당간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당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맹글기는유~
울 조상님들 이시쥬. ㅎㅎ
힘든건 말해보았자 말하는 입만 아프쥬.ㅜㅜ
칭구님 말처럼 후딱 지나가기나
바라야 겠지요.
좌우지당간에 명절 잘 보내셔유~ ㅎㅎ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맞이 센쑤짱이신 게시물
역쒸 바두기 칭구님이십니다요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칭찬해주니
애들처럼 어깨가 으쓱으쓱...
요럴때도 딱 맞는 임지가 있는디.ㅜㅜ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아홉고개다 넘구 가야쥐...
달타령 정겨운게 듣기 좋구만요ㅎㅎ
바두기님 기분 좋은 하루 시작 하세요^^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타령 들으며 아홉고개 넘기니
조금은 수월했을라나요? ㅎ
암튼 감사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미 빼꼬미 딜다보니 천사님께는
달타령을 틀어주셨다고라요
이건 분명 주최측의 횡포여~암만 ㅎ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짜쓰까이~
달타령도 안득기 구신이? ㅜㅜ
주최측의 횡포라면 단단히 항의를 해야쓰겄는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 아침 언냐께 투정식이나 부린다네요
추석도 며칠 안남았지만 오널도 제사라네요
명절 일하는건 괜찮은디 맘상하는게
더 힘든다네요~~
맏이는 하늘에서 내려준다고 했나요
으휴~~이래저래 투정임다요 ㅎ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앞두고 또 다른 제사가?
일복이 터졌구만이라. ㅜㅜ
맏이는 하늘에서 내려준다고
그 누가 말했는지...
일도 일이지만 마음 상하는게 더 힘든다는 말
알것 같으네. ㅜㅜ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나 한잔하믄서
혼자서 주저리주저리
누가 알아주랴 이내맘을카고
청승도 떨고 ㅎ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럴때 예전같으면
득달같이 커피 한잔 대령했을텐데...
넘 아숩다는...ㅜㅜ
누가 알아주기는... 내가 알아주지.
여기에라도 주저리 주저리하고나면
조금은 기분 전환이 되지 않을까?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냐 울 아덜 29세인디 여친이 참이쁘드라구요
싹싹하니
걱정된다요 어머니 전못부쳐하면 어쩐데요
죽을때까정 제가 하다가 죽어야하겄지요이
어제 아는동생 만났는디 걔가하는말 언니는
분명 시어머니 노릇할거라며
언니 절데로 그러지 말라는말에
충격받구 답답해지데요 ㅎㅎ
츠암나~~~이내신세여 ㅎㅎ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덜님이 벌써 29 이라고라?
이쁜 여친도 있다하니
곧 국수 먹는거 아닌감?
예비 며느리가 마음도 예쁜 색시면
금상첨화겠는데...
행여라도 가짜 깁스 가튼거 하고 올 색씨만 아니라면...ㅎ
그 친구가 누군지는 몰라도 친구를 잘못보아도
한참 잘못본듯...
내가 볼땐 즐때로 시엄니 노릇 못 할 사람이던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홉고개도 넘꼬~~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사 음식 준비하면서도
아홉고개까지 힘겹게 넘겨주고...
복 받을껴~ㅎㅎ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글고보니 추석쇠고도 또 제사가있네요
그래선지 그저께만난 칭구가
천하태평이라며 너 왜 그래됐냐라더군요ㅎㅎ
안카믄 우째산데요 그쵸~~
걱정꺼리 먼저 생각하믄 하루도 몬살거니까요
그냥 닦치는데로 그날 그날 최선을 다하며 살려하다보니
제가 이래됐나보다며 웃네요
실시간에 만나믄 좋을낀데 사우나나 갔다와서
제사 준비해야겠쓰요 모 추석아래니 간단히 준비하려구요
언냐도 굿데이되세요~~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긍께 시방 뭐라는겨.
추석 앞전, 뒷전 연달아 제사라고라?
명절 쇠는것만으로도 힘에 부칠텐데
전과 후에 잇달아 제사가 줄서있다니...
다연 아니면 감당해내기 힘든 맏며느리 자리일세.
에공~ 나는 말만 들어도 지칠것 같은데 말여.
참 장하네~ 울 빼꼬미 여사님!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냐님 칭찬에 눈물이 핑그르르
딸많은집 맏아덜 아덜아덜캐서 났다고라
유세가~~
구래도 언냐님이 알아주시니 ㅎㅎ
지지리 몬나서리 일케 산다요 ㅎ누구탓하리요
내탓이요 내탓 현명하지 못한 내탓임을
평소엔 별로 못느끼다가 명절때믄 일케 느끼니 ㅎㅎ
명절 지나믄 이자뿌고 ㅎㅎ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넹 오널 제사에 ㅎㅎ
구래도 경력이 몇년인강요
제사모실려고 목욕제기하고 와서리 음식도하구
저~~착하쥬 ㅎㅎ
칭찬해주실줄 알았네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가다가 다시쓴다요
전 저깁스 줘도 아니 실제로 다쳐서 깁스를해도
제사 상사림과 일은 다해야 될껄요 ㅜㅜ
웃고프제요 남들보기엔 물에 손안넣고 사는것같아도
이래 산다요 여자는 시집가기전 팔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말 실감도 하믄서
명절때가되믄 이래 저래 맴이 글타요
에잉 아침부터 ㅎㅎ길게가다간 신세타령이나 하겠쓰요 ㅎㅎ
구래도 친절하신 언냐님이 잘받아주시니 제가 이런다요
너그러이 이해해주꺼쥬~~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임감이 투철하니 깁스를 하고도
내 할일 다 할 사람이라서...
그러니 본인만 힘든거지.
신세타령이 절로 나오겠네그랴.
잘 받아주기는... 난 그냥 들어만 주는건데...
이해 하고말고가 어디있남.
넘 애쓰는게 안쓰럽기만 하네.
♥바두기♥님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아홉고개는
내가 넘어가고...ㅎㅎ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서도 잘넘으신다요 아홉고개를
을메나 힘든다고라요 킥킥킥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넘어봉께
아홉고개가 고개중 젤루 넘기 힘든 고개더만~ㅎㅎㅎ
그래서 더 고맙고...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화실에선 거의가 맏며느리거등요
이상치요 우리끼리하는말
맏며느리는 아파도 안된다고라
을메나 눈물겨운말인지 아시겠지요ㅎㅎㅎ
아마두 그래서 서화실에서 글도쓰며
인내를 배우는지도 모르지요 아마두 ㅎㅎ
저두 제 좋아하는거 예능을 안했으면 우째살았을지카고 ㅎ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마 서화실에서라도
동지의식을 가지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겠네.
입장이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서
글 쓰며 인내도 배우고 더불어 함께 스트레스도 풀고...
정말 다행스런 일이네.
이 방에서는 달타령을 못 듣는다고 해서
윗방에 올드팝 올려놓았응께 퍼뜩 위로 올라오셩~ㅎㅎ
♥바두기♥님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6땡이닷~ 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공 ~
다연님
힘들어서 워쩐데요
추석날 음식 장만도 힘든데
추석 중간에 끼우고 앞뒤로
제사가 헐 ~
맏며느리 힘든거 하늘이 알고
땅이 알지요 ...
요즘 며느리 일 안하려고
맏벌이 한다잖아요
시어머니 자리도 하기도
힘든 세상 이랍니다
다연님 ! 토닥 토닥 쓰담 쓰담 요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빼꼬미여사가
나중에라도 와서 울 다시온냐의
따뜻한 위로의 말 들으면
조금이나마 피로가 풀리려는지...
이렇게 맏며느리의 고달픈 삶을
절절히 이해해 주는 윰방인들 떠올리며
힘내기만을 바래는 마음.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맘씨이뻔 다시님 감솨요
하늘이알고 땅이알믄 이래살겠냐고
남의편한테 투정도 부렸다눈 ㅎㅎ
요즘얘들은 우리때랑 반대로 달라져서 편하지요 모
아하~~시어머니하기도 힘들구나요
아직 안돼봐서 몰겠는데 그럴것도 같네요
다시님 토닥토닥 쓰담쓰담에 다시힘얻고
또 꾸역꾸역 그래살겠지요 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두기언니
고향의 향수 달래면서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언니가 오셔서 넘 좋아요 ~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때만 되면
유독 고국생각에...ㅜㅜ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 되도록
노력해 볼껴. ㅎㅎ
나도 울 DARCY 를 다시 만나
넘넘 좋아^^*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울고가신 9고개여 ㅋㅋㅋ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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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넘는 박달재가 아니고
꼬불꼬불 아홉고개여? ㅎㅎㅎ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ㅋㅋ아홉고개 넘느라
수고만땅하셨다요 ㅎㅎ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빼꼬미 비몽사몽 커피 한잔들고
쪼르르 왔다네요 다시님캉 정겨운
만남이셨네요 ㅎㅎ
다씨 가문이 짱이여 ㅎ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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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모니해도 윰방에선
다씨 가문이 주름 잡지라~ ㅋㅋㅋ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사는 12시에 지내니
밤늦게 묵고잤더니 퉁퉁부엇다네요 ㅎㅎ
덕분에 잘지내고 한고개는 넘었다요 ㅎㅎ
아들딸이 엄마 고생한다고라
많이 도와줘서 힘은 쫴꾀들지만
얘들한테는 교육상?
아즉도 잠이오지만 커피 한잔들고 일케 컴앞에서
정신줄을 차려본다네요 ㅎ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네 딸들은 모친 닮아 차카기도 하지.
요즘 젊은애들이 부엌쪽은 얼씬도 하기 않으려 할텐데도.
누가 데려갈지 복 덩어리를 넝쿨채로 얻어가겠네. ㅎㅎ
♥바두기♥님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번 아홉고개는 또 내가....ㅎㅎ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혼자서 넘기셨네요 ㅎㅎㅎ
아침에 나물이랑 전 과일들을
이웃도반 혼자사는분께 후딱 갔다주고 ㅎㅎ
또 잘했쥬~~
오후엔 교도소에 봉사가고 ㅎ
일케 착한데도 몰라주니
구래도 언냐님 다시님이 칭찬과 격려에
이래사네요 ㅎㅎ이래 띵할때 커피만 죽어나고 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나도 아홉고개 넘는데
선수 다 되었다는...ㅎㅎ
바쁜 와중에도 혼자 사는 이웃 도반도 알뜰히 챙기고
교도소 봉사까지 한다니 존경스럽기마져 하네.
남을 돌보고 봉사 마니 하는거
하나도 그냥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좋은 열매 맺을꺼니까 복을 심을수 있을때
많이 짓도록...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잉~~
윗층 고속으로 가고픈디
엘베이터가 시동이 잘안걸린네요 ㅎㅎ
삐꺽삐꺽 ㅎㅎ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다연네 에레베타가 시동이 잘 안걸린다고 하지?
컴이 버벅대시남?
기름을 왕창 쳐야 하려나...
아님 정신 차리라고 옆구리를 빡쎄게 챠 주어야 하나...ㅎ
왜 삐걱대는고야? 혼날라구...ㅎㅎ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ㅋㅋ그게아니구라요
중간층에서 에러가 자꾸난다나 모라나요 ㅎㅎ
♥바두기♥님의 댓글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에레베타가 부실한기 아이고
중간에서 에러가 난다고라?
혹시 꼬진 컴이라 그랑거 아닝가 몰러렁. ㅎㅎ